생연2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극복’ 사랑의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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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극복’ 사랑의 밑반찬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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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성순)는 21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26가구에 사랑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 임원들이 싱싱한 재료로 만든 얼갈이열무김치, 청포묵, 소고기미역국과 떡을 준비했다.

이성순 회장은 “주변을 둘러보면, 아직까지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한 끼라도 영양가 있는 식사를 챙겨 드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외에도 김장 담구기, 환경정화활동, 어르신을 위한 짜장면 봉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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