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문영 의원 후반기 의장 당선,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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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문영 의원 후반기 의장 당선,이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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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범 무 소속의원이 부 의장에.......
정문영 시의원
정문영 시의원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속보] 30일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서 당론을 어기고 시 의장을 차지한 정문영(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이 당선되 시의회는 물론 동두천시가 술렁이고 있다.

이날 투표에서 재선인 이성수 의장을 제치고 비례대표로 등원한 정문영 의원이 4표를, 이성수 현 의장이 3표를 받아 정문영 의원이 의장에, 부의장에는 박인범 무소속 의원이 4표를 김운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표를 받아 박인범 무소속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애초 더불어민주당은 후반기 의장에 이성수 현 의장을,김운호 의원을 부의장에 내정돼있었다.

정문영 의원은 “존경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박인범 부의장도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에 많은 시민들은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힐입니다. 당론도 어기고 의장만 되면 된다는 생각에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면서“후반기 의회가 어떻게 꾸려질 가 걱정이고.,더나가 동두천시가 걱정이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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