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제생병원 재 착공식 잠정 연기...공사는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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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제생병원 재 착공식 잠정 연기...공사는 예정대로 진행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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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방지를위해
오는 25일 동두천제생병원 재 착공식을 가지려하였으나 코로나19확산방지를위해 착공식은 연기하고 공사는 예정대로 추진하기로했다.
오는 25일 동두천제생병원 재 착공식을 가지려하였으나 코로나19확산방지를위해 착공식은 연기하고 공사는 예정대로 추진하기로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9일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대순진리회와 협의 끝에 동두천 제생병원 재착공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4일 대순진리회는 오는 25일 동두천 제생병원 공사 재착공식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나, 코로나19 대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재착공식 행사를 잠정 연기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동두천 제생병원 공사는 재착공식 연기와는 별개로 예정대로 진행하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해소되면, 재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 공사 재착공식이 연기되어 안타깝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결정으로, 동두천시민의 동두천 제생병원 개원에 대한 열망 또한 잊지 않고,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대순진리회와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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