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위순씨, 제11대 동두천장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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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위순씨, 제11대 동두천장학회 회장 취임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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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순 신임회장,전국 최고가 되는 장학회 만들 것.다짐
2021년 동두천장학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1년 동두천장학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위순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이종성 사무국장이 2021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있다.
이성규 이임회장이 장위순 신임회장에게 명패를 전달하고있다.
이성규 이임회장이 장위순 신임회장에게 명패를 전달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일 오후6시 30분 중앙로 장학회 사무실에서 동두천장학회 회장.임원,회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장학회 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 이성규.취임회장 장위순) 및 2021년 정기총회를가졌다.

이날 장학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는 이종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개회선언 이임사, 공로패전달, 취임사,장학회장 명폐 및 장학회기 전달이어 2부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2020년 장학회기금 결산승인의 건. 감사2인 선출, 2021년 사업계획, 신입회원 위촉장 전달.기타안건,공지사항, 폐회순으로 지어졌다.

이성규 이임회장(65)은 이임사에서 “ 2년동안 저를 믿고 따라준 임원들과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이루었으며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더 활성화시키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감이 들었다.“고 말하면서” 제가 다하지 못한 일들과 사업들을 새로 취임하는 장위순 신임회장님과 임원여러분들이 잘 하것이라 믿고 저 또한 이임하지만 장학회를 위하여 더 헌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이 장위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2년 동안 장학회 발전을위해 헌신해오신 이성규 회장,김은희 사무국장,심기주 재무국장,이사.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그 동안의 노고를 생각해 이임식과 정기총회를 성대하게 준비하였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모든 일정을 불가피하게 축소하게되었다.”면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전임 회장단이 이루어 놓은 성과와 업적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최고가 되는 장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이를위해 임기동안 회원확보와 장학회 독립건물 건립을위해 역량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동두천장학회는 2000년 6월 ▲남재희▲김진만▲안병옥▲이경태 ▲정문석 5인을 발기인으로 ▲향학회로 출발하여 초대회장 이경태▲2대회장 김재홍▲3대회장 김재홍 ▲4대회장 고대근 ▲5대회장 박훈섭▲6대회장 여인호 ▲7대회장 정승수 ▲8대회장 김재홍 ▲9대회장 윤문희 ▲10대회장 이성규 ▲11대회장 장위순으로 21년째 시의 예산 도움없이 순수한 회원들의 회비로 이어져 내려오고있다.

◈.2021년 동두천장학회 신입회원은 다음과같다.

▲박연순▲김영란▲김순섭 ▲정문영 ▲이덕만 ▲민병진 ▲오윤희 ▲정태수 ▲공봉술▲이은숙 ▲김성호▲ 김미경 ▲황복주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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