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발족 2주년을 맞는다.
[연천= 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연천군민의 숙원 사업인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장 고영기)가 2일부터 3일까지 2일동안 연천군민의 숙원사업인 공공기관 유치를 지지하는데 동참하고자 연대서명운동을 펼쳤다.
고영기 백학산단 기업인협의회장은 “연천군이 추진하는 공공기관 유치를위해 노력하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자 서명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위해 정부의 방침에 따라 비대면, 비접촉을 준수하면서 팩스와 SNS를 이용한 지지서명을 펼쳐 공단내 직원 230여명의 서명을 받아 연천군에 제출했다.“는것.
고 회장은 " 백학산업단지에는 현재 47개의 업체가 입줗파여 현재 5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있으며 이들 입주자들이 직원들은 모두가 연천군 백학면의 한 주민으로 생각하며 연천군에서 일이나는 일에대해 동참하거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는 적극 나설계획도 갖고있다."고말했다.
한편 백학산업단지기업인 협의회는 오는 5일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발족 2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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