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황주룡,국민의힘 동두천시.연천군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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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황주룡,국민의힘 동두천시.연천군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만나다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2.0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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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고 상생해 나가는 전문가가 필요.

 

 

황주룡 국민의힘 동두천시.연천군당협 사무국장
황주룡. 국민의힘 동두천시.연천군당협 사무국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이사람] “국민의힘 동두천시.연천군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이 해야 할 일은 김성원 국회의원의 공약사항과 지역구에서 일어나는 현안과 민원인들의 문제를 해결 해 주거나,행정,당원모집,관리등 의원님을 돕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일 황주룡(54)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당협사무실에서 만났다.

황주룡 사무국장은 기자의 만남을 반기면서도 한편으로는 김성원 국회의원에게 누가 되지나 않을까. 아니면 실언 하지않을까하는 마음에 조심스럽다.“면서”지역기자분들께서도 당 사무실을 부족하고 섭섭한 마음보다는 좋은 생각으로 봐달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예전에는 국회의원 당 사무소를 찾아오는 사람들과 당원들이 많아 사무국장이나 직원들에게 많은 용기를 불어 넣어주었는데, 이제는 찾아오는 이들도 줄어들고, 한 두분씩 당 사무소를 찾아오는 분들은 민원문제로 찾아오는 방문객들 뿐,국회의원 당 사무소도 예전과 달라진점이라."고. 말한다.

황 사무국장은 그래도 민원인들의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이라도 해주면 민원인들이 고맙다.“고 말하고” 돌아갈 때 김성원 국회의원에게 감사 인사를하고 돌아가는 민원인들을 볼때면 사무국장으로의 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황 국장은 동두천에서 사동초,신흥중,고등학교 졸업,대학원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어서는 ▲대한적십자사 이담봉사회 회장▲사회단체 어수회장,▲법무부 범죄특별예방위원▲생연중학교 운영위원장▲동두천시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자문위원▲국제인권기구 한국본부 상담심리위원장등 봉사활동을 해 왔다.

그는  ”봉사를 시작할때만 해도 봉사는 단지 누구를 돕는다.“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봉사도 단순히 돕는다."는 것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전문가가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되었고, 그런생각 때문에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상담심리학 전공 석사과정까지 마치면서 이제는 사회복지 전문가가됐다."고

황 사무국장은 전문과정을 마치고 학생들에게 배움을 전달하고 봉사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전문사회복지학과 강사가 되었고,서정대학교 전문사회복지 겸임,교수가되어 대학교에서 교수 활동도하고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있다..

그는 이외에도 ”동두천시청 민원상담관,시장 비서실장, 김성원 국회의원 비서관으로도 수행 하면서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통과 고민사항을 보고듣고, 항상 이웃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것들을 바로 정책에 반영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다.”면서" 정책경험을 자신있게 말한다.

21세기는 통합의 시대이며 이제는 하나만 잘 하는 사람은 경쟁에서 이기거나 살아남기 어렵다.“는 황 사무국장은 ”이제는 지방정치도 실정에 맞는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고 상생해 나가는 실력을 갖춰 집행부와 의원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어야 하며 제대로 일 할 줄 아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김성원 국회의원이 추진하는 공약사항들이 동두천시에서 만이라도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하고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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