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새마을지도자연천군협의회(회장 이경주)가 지난달 31일 2023년 경기도 31개 시·군 협의회 종합평가에서 최 우수상을 수상을 차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되고있다.
경기도는 매년 조직관리, 재정자립, 중점운동, 시도평가라는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평가 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연천군협의회는 지난해 ▲사랑의 헌혈 ▲농촌일손돕기 ▲EM흙공 만들기 ▲자원재활용수집운동(연간 117톤) 등의 사업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최 우수상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경주 회장은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솔선수범으로 인해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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