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천군의회 혼란,누구의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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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천군의회 혼란,누구의 책임인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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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은 권한을 마음대로,독선적으로 휘두르라는 것이 아니라. 의견수렴해라.
사진 연천군의회 전경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의회의원들이 의장과 불통으로 양분화되 의회직원들은 어떻게 업무를 해야하느냐.”며“ 어려움을 호소하고있다.

지난 7월1일 제9대 연천군의회(국민의힘 5명,더불어민주당 2명)가 출범 인사독립권까지 거머쥐면서 의회의 기능을 키워왔으나 출범 8개월,초기 단계부터 군의장과 의원들간의 마찰로 의회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여론이 불거지면서 연천군의회의원들의 재정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있다.

연천군의회 의원들에 의하면 ”심상금 군의회의장(3선.국민의힘.가 선거구)이 의원들의 의견은 수렴치 않고 집행부나 공무원들의 편에서만 일을 독단으로 추진하고 있어 의회 의장으로서의 본 분을 망가트리고있다.“면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실제로 의원들은 지난 21일 연천군의회 정례회의에서 의장이 승진(5급.6급)인사가 있을것이라 공표를하고, 22일 오후1시30분 의회 소 회의실에서 의원들 전체가 참석한 자리에서 심상금 의장이 승진(5급1명.7급1명) 인사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인 줄 알고 참석했더니, 승진 인사에 대해 논의 한 마디 없이 승진인사가 결정났으니 따르라.“고 하는 통보 형식에 그쳐 모든 의원들은 기분이 나빴다는 것.

이날  전체회의 자리에서 김미경 부의장과 박영철 군의원들은 “의장이 독단으로 승진인사 결정한 것에 대해 아무리 의장이 인사의 독립권이 있다고는 하지만 의원들과 사전 동의 한마디 없이 단독 처리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강하게 불만을 표했다는 것.

의원들은 이것말고도 지난해 의회가 출범한지 얼마안되 연천군의회 의장배 제1회 파크골프대회를 추진하면서 의원들에게 말 한마디 없이 추진하면서 의원들은 참석하라.”하고,지난년 말 의원들의 해외 연수때도 전체의원들에게 원하지 않는 연수를 가, 2명의 의원이 불참을 하고,지난 1월 경기북부 의장단 해외연수에서 10일 동안 해외 여행을 가면서도 출발하는 날 의원들에게 말하고 의정 공백이 생겨 의원들이 의장에 대한 불만이 날로 커지고 있었다."고말했다.

이에 박영철 의원은 “승진 대상자를 놓고 잘했다. 못했다.”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의장이 하는 처신에 대해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라도 함께 가야하는데 국민의힘 의원까지도 무시하고 의장 멋대로 하거나 의회사무과에 끌려가는 행태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김미경 부의장도 ”지역들 대표하는 7명의 의원들중 의원을 대표하는 의장으로 뽑아 주었으면 의원들에 대표성을 가지고 의회를 잘 이끌어달라.“는 것이지, 의장이 모든 권한을 마음대로 휘두르라.”고, 표를준 것이 아니라.“면서” 평소 의원들의 의중을 물어보고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행정사무등 협조를 요청하며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기를 바랬는데 부의장 말고라도 의원들과 소통하기를 바래 왔으나 언제나 불통이라.“고 불만을 토했다.

일부 초선의원들도 ”제9대 의원으로 출발하여 새롭게 출발한다는 야심찬 마음으로 의회를 들어와 김미경 부의장,박영철 군의원등이 의장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것을 보고 나쁜 의원이구나.”라고. 생각을했는데 의회 8개월을 지나면서 부의장,박영철 의원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심상금 의장이 일방통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말했다.

초선의원들은 ”연천군의회가 이런식으로 소통이 아닌 불통이 이어진다.“면”주민들이나 집행부에도 부끄러운 의회라는 지적을 받을까 걱정이라.“면서” 빠른 시일내 합의점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상금 군의회의장은 “먼저 연천군의회를 잘 이끌어보자는 마음을 갖고 출발했는데 부족해서인지 여러 소리가 있어 마음이 아프다.”면서“ 이번 승진 인사 문제는 의회 사무국에서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승진 대상자를 철저하고 공정하게 처리하여 의장에게 보고하여 온 것을 의장으로 단독결정 한 것을 의원들에게 알려준것이라.”고말했다.

심 의장은 “ 파크골프대회 문제도 의회사무국에서 제대로 하지않아 사무국장과 직원들을 혼을내고 추진과정에 질책을 했으며, 의회의원들의 해외연수도 의원들간 투표를하여 4대3으로 결정난 것을 한 의원을 설득하고 김미경 부의장은 집에까지 찾아가 설득을 하였으나 남편의 수술문제로 빠질 수 없는 문제라 불참을 하였고, 박영철 의원은 도의원 시절 도에서 이미 다녀왔기 때문에 불참을 알려주어 5명의 의원들만 다녀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의장단 해외연수도 “제 마음대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 연천군의회의회 연수 심의위원회가 있는데 심의위원이 배두영 의원과 박양희 의원있어 심의위원회를 갖고 결정한 일로 출발 며칠전에 연천 백학면에 AI조류독감이 발생되 해외연수 결정을 못하고있는데 조류독감 발생 모두 음성으로 나와 조주연 과장이 연천군을 대표해 가는 연수이니 참석하셔야한다.”고 해 새벽 4시가 넘어 결정을 해 새벽잠을 설치고 동참하게된 일로 그것도 불안해 김미경 부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설명을하며 설득을 시키고 김미경 부의장은 잘 다녀 오시라고 까지했던 일이라.”고 심 의장은 해명서 "의장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주연 의회사무 과장은 ”의원들의 행정사무직원과 직원들을 보살피고 지원해야 할 의회사무과의 한 책임자로 제 자신이 부족한가 하는 마음을 갖게된다.“면서” 신뢰받고,존중하는 연천군의회가 의장을 놓고 만나기만 하면 의장이 독단으로한다 거나 의장과 직원들이 일을하지 않는다,무능에 대해 흉을 보는게 날로 심해져, 의회직원들 사기마져 떨여 뜨리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일부 직원들도 ”인사권은 지방공무원법 제6회 임용권자인 의장은 인사독립권자로 인사위원회를 구성 결정난 사항으로 승진대상들을 축하해 주어야 할 승진인사가 의장의 독단으로 결정했다는 이유와 사사건건 문제를 삼는 의원들을 보면서 직원들은 존경하는 마음 보다는 의회의 앞날이 걱정이된다.“고 한탄하고있다.

◈.연천군의회 관련,기사보도는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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