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의회의장(의장 심상금,국민의힘.3선) 혼란,누구의 책임인가."기사보도와 관련(본보 의정 및 선거면 26일자.27일자 보도)많은 군민들이 연천군의회가 이런 지경이였느냐.”며“ 제보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본보에 전화를 걸어온 한 주민은 "연천군의회 의원들이 주민을 대표해 지역발전에 헌신해달라.”고 뽑아 준 의원이 자기만 곤란에 빠지겠다.”고 하는 박운서 군의원(국민의힘.나 선거구)의 내용을 보고,동료의원들이나 군민들은 실망감만 키웠다고 앞으로 남은 의회가 걱정된다.“며“ 의장 또한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일부 의원들은 박운서 의원의 주장에 대해 “의장이 일방통행한적이 없다.”고 했는데 심상금 의장과 짜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냐.“면서”정말 떳떳하다면 전체의원들 앞에서 말하라.“고 반발했다.
의원들은 의장에 대해 ”지난달 연천경찰서장이 의회를 방문했을때에도 전체의원들이 참석토록하였어야 하는데도 의장만 경찰서장을 만나고,이에 앞서 지난 경기도북부의회 의장단 해외 연수,1월6일부터 15일까지 10일 동안 의회 공백이 있는데도 연천군의회 일정을 비워두기도했다.“고 불만을 토했다.
분만아니라 의원들은 ”의장이 지난달 5일, 연천 통현리 아이파크 5사단 어린이집 학부모와의 간담회때도 전체의원들은 말고라도 지역구 의원들이라도 함께 참석을 했어야 하는데도 의장만 혼자 참석하여 간담회를 갖은 사실도 의장이 올린 페이스 북의 사진을 보고 알게됐다.“고 분개해 했다.
이럴 듯이 의장은 ”3선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혜택을 본 의원들은 의장일꺼라.”고 말하며”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 왔는지를 따져 묻고싶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도 ”의장이야말로 의정활동을 지금처럼 불통 하는것은 그 동안 3선을 하도록 주민들과 언론 비판받은 일 없이 승승장구하다 보니 이제야 언론에 터져 나간것 같다.“면서” 의장이 군수를하고 싶어하는 욕심과 야욕을 부리는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심상금 의회의장은 ”연천군의회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는 것 보다는 안되는 것이 좋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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