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군의회 보도와 관련, 전체의원들 주간정례회에서 의장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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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천군의회 보도와 관련, 전체의원들 주간정례회에서 의장 질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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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어차피 비밀보장 안되는거 전체 직원 참석하라.
야심차게 출발한 연천군의회가 벌써 분쟁의 장이되다(사진은 시무식장면)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의회의장(의장 심상금,국민의힘.3선) 혼란,누구의 책임인가."란 본보기사 보도와 관련(의정및 선거면 26일자.27일자.3월2일자 보도)지난달 28일 오후2시 의회 대 회의실에서 연천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전체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도 높은 토론의 장을 가진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주간 정례회장에서 군의원들은 "심상금 의장에게 야심차게 출범 했던 연천군의회가 언제부터인가 불신과 불통으로 이어지고있는 마당에 동두천연천신문에 보도화까지 되면서 연천군의회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면서" 재정립하지 않고서는 연천군의회가 주민들로부터 외면 당할것이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연천군의회가 인사권 독립을 갖고 새롭게 추진하여 조주연 의회사무과장과 16명의 직원들이 근무,즐겁고 행복해야 할 의회가 파행 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겠다.“면서”의원들이 의장에게 누가 승진을 누가하고,안하고를 가지고 따져 묻는 것이 아니라 최소 의원들과 상의 한번했으면 이렇게 문제가 확산되지는 않았을것이라.“며”심상금 의장에게 강하게 물었다.

“언론보도에 난 여러가지 사항들을 의원들은 심상금 의장에게”조목조목 따져 물으며 충분히 의논하고 상의할 수 있는 문제를 외면 당했다.“말하고”의원들은 조주연 의회사무과장에게도 “이런 많은 문제애 대해 의회사무과장으로서의 책임을 소홀한게 아니었느냐.”면서“강하게 따졌다.

뿐만아니라 의원들은 ” 외회사무과나 전문위원실을 보면 휴가,병가,연가등 텅빈 사무식을 보면 직원들이 일을 안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문위원이나,직원들이 자리에 없으면 무슨 이유로 자리에 없는지를 의원들이 물어나 봐야 알 정도라."면서" 의원들이 직원들에게 자료요청을 해도 제대로 가져오는 일이 없어 의원인 본인이 직접 자료를 챙기고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의회사무과와 전문위원실의 근무태만 실정에 대해 불만을 토했다.

이에대해 심상금 의장은 "이번 승진인사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결정한 사항으로 비밀보장,보안유지가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될것이 없다.”고 말하면서,“앞으로 의원들과 함께 잘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주연 의회 사무과장도”의원님들의 생각을 다 읽지 못한것같다.“면서” 앞으로 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간정례회때는 전체의원들만이 대화를 가졌으나 의회 사무과 전직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공개토론하는 방식을 4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박운서 의원은 간담회 자리에 짧게 앉아 있다가 약속이 있다.”며 “주간정례회 자리만 참석하고 의회관련 토론장에는 불참해 동료의원들부터 빈축을 샀다..

한편 주민들은 "연일 연천군의회에 대한 쓴소리가 보도되는 것을 본 주민들은 의장,의원, 의회사무과(전문위원실)에 문제가 많으면  보되되겠느냐."면서" 인구소멸지역인 연천군으로 연천군의회가  현안사항도 많은데 의회가 이러고 있을때냐."고 앞으로도 걱정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의 공직자들은 " 의장이 잘 못되었던 의원들이 잘 못되었던 빠른시일내 수습되어야한다."면서"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갖고 새롭게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일부 잘하고있는 의원들도 있지만 아직도 의원이 무슨 역할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의원이랍시고 다니는 의원이 있다."고 걱정을 말했다.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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