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되기를.....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농업인과 함께 국민과 함께.”
25일 오전 이유섭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장, 목현균 동두천농협 조합장, 김정필 시지부 단장,고창원 동두천농협 상임이사, 임직원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동두천시 소요동 하봉암 마을 초원농장(대표 정광진)에서 카네이션 출하작업및 정지작업 등을 실시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길을 보탰다.
이유섭 시지부장과 목현균 조합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동두천 관내 농협의 영농지원 활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동두천 농협 임직원들 및 외부기관 임직원들과 협력해서 동두천 관내 농가에게 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광진 초원농장 대표는 " 카네이션 출하작업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였는데 시지부장, 조합장등 임직원들이 출하 적기에 일손돕기에 크게 도움이 되였다."면서" 앞으로 영농지원 발대식및 농촌일손돕기 행사가 농민들에게는 기대감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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