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재향군인회 연천군지회 청년단, 지역보훈봉사활동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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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재향군인회 연천군지회 청년단, 지역보훈봉사활동 칭송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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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들의 보훈봉사활동의 폭을 넓혀갈 것...
재향군인회 연천군지회 청년단원(단장 정보현)들이 제68회 현충일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청년단들이 현충일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보훈회원들의안내를 맡아봉사활동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재향군인회 연천군지회 청년단(단장 정보현)회원들이 지역보훈행사에 자발적 참여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재향군인회 연천군지회 청년단들은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 추모행사에 참여 6.25참전전우회,월남참전전우회,고엽제 전우회등 각종 보훈단체 회원들이 현충일 행사에 참여하는 연천군보훈단체들을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안내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축을하며 현충일 행사장까지 도움을 주었다.

뿐만아니라 청년단들은 국,도로변에 설치된 국기나 16개 참전국의 국기 교체는 물론 매년 6.25전쟁 기념행사,돼지풀 퇴치운동,여성회와 함께하는 반찬봉사활동으로 보훈봉사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정보현 단장은 “연천군 재향군인회 청년단들이 어렵게 창단된 만큼 힘을 모으고있어 이제는 재향군인회 청년단하면 연천군에서 모르는 보훈단체가 없을 정도라.”면서“ 앞으로도 청년단들은 지역보훈행사나 도움이 필요할때면 활동의 폭을 넓혀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상언 재향군인회 연천군지회장은 "연천군지역은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으로 청년단들의 활동이 어느지역보다 필요한때  정보현 청년단장과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보훈봉사활동에 참여 주변으로부터 칭송을 받으니 지회장으로 자랑스럽다."면서" 청년단이 일 할 수 있도록  함께 할생각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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