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재구 군의원, 군민의 대피로 대책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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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재구 군의원, 군민의 대피로 대책강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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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대피장소 현황을 미리 알려주는것도 도움.
윤재구 군의원이 안전총괄과 주민들을위한 안전점검 대피로 대책을 강구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의회 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 위원장 박양희) 5일째인 15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안전총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재구 군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긴급유사시 행동요령을 사전 숙지하여 혼란없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집행부를 질의했다.

윤재구 의원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에서 경계경보 오보로 인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최전방 접경지역인 우리군 이같은 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 대응지역이므로 이에 대한 개선책이 있는것인지를 따져 물으면서“지난달 31일 발생한 서울시 경계경보 발령 혼란 사태를 연천군의 재난및 안전 대응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과 보완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 민방위라함은 적의 무력침공이나 자연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구성된 일련의 조직적인 민간방위 활동이라고 명시되어 있고 민방위 대원뿐 아니라.전 군민이 민방위 대원이 될수있는데 최소한 내가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는 알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연천군이 홈페이지에 관내 대피소 현황이 최근에 게재되었다 고 하는데 그대로 최근 상황에 맞도록 발빠르게 대처한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설명하면서” 각 읍,면 이장님들의 활용한 교육도 좋지만 주기적으로 대피소 현황을 볼 수 있는 홈페이지 링크를 문자로 전송하여 바로 알아 볼 수 있게 하고 이것을 어려워 하실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최근 CBS를 활용하여 관내에서도 읍,면단위로 나누어 별도 대피장소 현황을 발송해 주는것도 좋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운서 군의원도 보충질의에서 "전곡읍 내외주택을 머지않아 주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철거를 시작한다. 전곡에는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대피시설이 없어 신설되는 주차장 자리에 대피시설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같다."고 질의했다.

이에 이학송 안전총괄과장은 ”지난달 서울시 경계경보 발생시 연천군도 평상시 대피훈련이 필요하다.“면서”주차장이 들어서는 내외주택자리에 대피소를 만드는것은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만큼 지금 결정하기는 어렵고,고민해나것이라."면서"  의원님들이 내주신 고견을 듣고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서로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말했다.

◈.2023년도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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