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6·25전쟁 정전 70주년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사업 및 제복전달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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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6·25전쟁 정전 70주년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사업 및 제복전달식 실시
  • 이종호 기자
  • 승인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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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종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6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파주시 임진각 일대 및 유해발굴현장을 견학하는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탐방에는 경동대학교 메트로폴캠퍼스 학군단이 참여했다.

보훈사적지 탐방지로 선정된 파주시는 임진각 일대에 6·25전쟁 및 호국 관련 시설 등이 다수 존재하고, 특히 6·25전쟁 당시 격전지인 파주시 파평산 일대에서는 1사단 주관하에 유해발굴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6·25전쟁 정전 70주년 계기 국가보훈부 역점사업인‘제복의 영웅들’사업의 일환으로 제복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어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발굴부대장, 운정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학군단장 및 학군단 후보생이 같이 6·25참전유공자분들께 제복을 직접 입혀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UN제나 보훈’페스티벌, 나라사랑 캘리그라피 대회,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등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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