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파주연천축협, 창립 제51주년 기념행사
상태바
[단독]파주연천축협, 창립 제51주년 기념행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청사 건립을앞두고 있으며,지속적이고,안정적인 발전을위해 노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이 기념사를하고있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이 제51주년 창립 기념사를하고있다.
이철호 조합장이 조합발전에 공헌하신  임원들에게 공로패을 전달하고있다.
식전공연

[파주연천축협=백호현 대표기자][단독]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창립 제 51주년 기념식이 23일 오전11시 퍼스트 가든(파주시 탑삭골길 260)에서 박두운 전 조합장,이사,대의원, 감사,언론인,직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제 51주년 기념식을 축하해주시기위해 참석해주신 전 조합장, 이사,대의원,장학재단 이사,임원,언론인등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잊지않았다.

이철호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1972년 설립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에가 있었지만 2007년 연천축협과 하나되어 파주연천축협으로 변모하여 창립50주년을 넘어 앞으로 100년을 향해 발전을거듭해 나가고 있다.”면서“ 오늘날 자산규모 1조7천억원,사업규모 2조8천억원의 전국 최고복지 선도 조합으로 설 수 있도록 밑 바탕을 만들어 주신 김기승 전 조합장을 비롯한 선배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이 전국체괴의복지선도 조합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김기승 전 조합장,박두운 전 조합장 윤자영 전 조합장,윤자영 전 조합장 신구범 축협중앙회장님들과 함께 큰 역할을 하시어 오늘날 축협정신을 심어 주신 전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 창립 반백년 50년을 넘어 앞으로의 100주년 대계를 위하여 전국 최고의 복지선도 조합에 걸 맞는 종합청사 건립을 앞두고 있으며 양축조합원님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권익신장을 지켜 나갈것이라.”면서” 각종 경제사업 기반조성을 이루어 파주,연천지역의 지속가능한 축산발전을 유지시켜 나갈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신용사업을 통한 수익을 계속 창출하여 조합원님들과 직원 고객님께 영원히 깨지지 않는 황금알을 함께 공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두운 전 조합장은 “축사에서 ”파주연천축협이 어렵고,힘든 가운데도 불구하고 이철호 조합장을 중심으로 전국최고의 파주연천축협으로 성장을 이루신 이사, 임직원,직원들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제 창립 50주년을 뒤로하고 또 다시 반세기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정신의 생각을 갖고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