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엄우식 기자]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남,녀협의회(시 협의회장 김석훈,여 협의회장 장영신)는 10일 오전 6시30분부터 맥도널드 4거리에서 동연파출소 4거리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심 곳곳의 잡초를 제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 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두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활동에는 김석훈 시 협의회장, 장영신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석훈 새마을시협의회장은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실천에 계속해서 동참하겠다”며 “회원 모두는 동두천시를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늘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손을 맞잡아 나아가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의 의지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더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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