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선거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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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선거 맞대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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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정남훈,기호2번 김수동
오는 14일 연천군노인복지관 2층 대 강당에서
이명욱 선거관리위원장이 추첨순서에 관련 설명을하고있다.
정남훈 후보가 번호추첨을하고있다.
정남훈 후보(기호1번)와 김수동 후보(기호2번)가 자신이 뽑은 추첨번호를 보이고있다.
기호추첨을 마치고 선거위원(위원장 이명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선거(위원장 이명욱) 마감일인 8일 정남훈(77) 현 노인지회장과 김수동(81) 군남면 분회장의 재도전으로 맞대결선거를 치루게됐다.

마감일인 8일 오후2시 연천군노인복지관 2층 소강당에서 선거인단이 참석한 자리에서 기호추첨 결과 정남훈 현 지회장 후보가 기호1번을 김수동 군남면 분회장이 기호2번을 뽑아 앞으로 5일 동안 선거운동을 펼치게됐다.

정남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어려움속에서도 4년전 노인지회장출마때 공약한 경로당 펙스보급과 입식식탁 보급을 완료하였다.”면서“현재 연천군지회노인회관 건립은 입찰공고를 하여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2024년 3월초 착공할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경로당 회장 활동비를 10만원에서 임기내 20만원으로 인상과 관광버스 지원을 받아 경로당 관광 활성화는 물론 경로당 식사도우미 배치,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노인들이 살기 좋은 노인지회를 만들겠다."고 공약사항을 강조했다.

“연천군노인회를 위한 준비된 후보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한 김수동 호부는 ”만약 당선이 된다면 경로당 회장의 활동비 증액,워크샵과 각 종 대회 지원금을 현실화 함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이 권익신장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후보등록 소감을밝혔다.

연천군노인지회장 투표일은 오는 14일 연천군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사)대한노인회 연천군노인지회장 선거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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