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두천.연천.양주 은현면,남면, 선거구획 확정
상태바
[속보] 동두천.연천.양주 은현면,남면, 선거구획 확정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4.0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원 국회의원과 남병근 더불어 민주당 맞대결 예상

[속보]   2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기준을 최종 국회통과했다.

양당은 국회의원 정수 300명으로하고,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254명을 기준으로 선거구를 확정하고,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구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을 2023년 1월31일로했다.

양당은 또 하나의 국회의원 지역구의 인구수는 13만6,600명이상,27만3,200명으로 이하로했다.

이에 따라서 지난 19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단수공천을 확정 지은 김성원 국회의원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남병근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격돌이 예상된다.

 

김성원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김성원 국회의원은 "지난해 1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휘는 연천을 분리시켜 포천,가평에 포함시키고,동두천.양주를 묶는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동두천,연천 선거구를 지키기 위해 밤,낮을 죽기살기로 양당 지도구,국회의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설득하고,기자회견과 규탄대회를 열며 동두천.연천을 분리하면 안된다."고 그 동안의 힘 들었던 기간을 회고했다.

김 의원은 " 동두천,연천과 같은 생활권과 양주 은현면과 남면을 추가하는 특례선거구 조정안을 대안으로 제시했고 지도부는 적극 수용했으나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힘은 너무 막강해 수적 우위를 앞세워 연천을 포천,가평에 포함시키는 안을 계속 밀어부쳐 왔으나, 국회에서 밤새도록 치열하게 싸움탓에  연천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4년전 연천을 꼭 잘살게 해 달라고 눈시울을 적시며 제손을 꼭 잡아주신 어르신의 따뜻한 말씀을 늘 가슴에 품고 최선을 다 해왔다."면서" 이제 선거구가 확정된 만큼 그동안 설계하고 준비해 온 숙원사업들을 더욱 빠르고 힘있게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했다.

이에따라 김성원 국회의원은 선거구획이 확정되면서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3선에 도전하는 인물이됐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