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연천군 대피주민에 구호급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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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연천군 대피주민에 구호급식 실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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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회 연천군지구협의회 귀감
대한적십자사 연천군지구협의회원들이 구호품을 받고있다.
장한국 연천어울림봉사회 전회장. 이종만 군의회의장. 이수석 연천어울림봉사회 수석부회장.(왼쪽부터)
 
 
지역주민들위한 배식
김영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봉사원들을 격려하고있다.
김영우 국회의원이 김명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인사를 나누고있다.
 

지난 20일 오후 북한군의 서부전선 기습 포사격으로 인해 연천군 중 면 주민들이 대피소로대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한적십자사 연천군지구협의호(회장 고다경)봉사자들이 이 지역주민들에게 점심배식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는 21일 북한의 포격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경기도 연천군·파주시 등 군사분계선 지역 대피 주민들에게 점심제공을위해 구호급식차량을 지원 주민들에게 급식을 제공했다.

북한 포격이 이뤄진 20일 오후부터 비상상태에 들어간 대한적십자는 연천군과 민통선 대피소에 1천6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급로 했다.

전날 이 지역에 구호요원 70여명을 투입해 비축 중이던 담요 1천매를 우선 지급하기도했다.

 이진훈 대한적십자사 보건안전교육팀장은 “연천군 주민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한 사람이라도 구호가필요하다면 적십자사는 최선을 다하고있다”오늘 6시 주민 대피령이 해제되면서 구호급식차량도 철수를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오후 6시 35분 중 면 사무소는 방송을 통해 오늘 6시로 주민 대피령이 해제되 주민들은 각 가정으로 돌아가 TV를 시청하며 만약의 대피령에 귀를 기울여 달라는 방송을 듣고 귀가 히면서 대한적십자사 구호급식차량도 철수했다.

석식 배식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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