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회 연천군지구협의회 귀감
지난 20일 오후 북한군의 서부전선 기습 포사격으로 인해 연천군 중 면 주민들이 대피소로대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한적십자사 연천군지구협의호(회장 고다경)봉사자들이 이 지역주민들에게 점심배식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는 21일 북한의 포격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경기도 연천군·파주시 등 군사분계선 지역 대피 주민들에게 점심제공을위해 구호급식차량을 지원 주민들에게 급식을 제공했다.
북한 포격이 이뤄진 20일 오후부터 비상상태에 들어간 대한적십자는 연천군과 민통선 대피소에 1천6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급로 했다.
전날 이 지역에 구호요원 70여명을 투입해 비축 중이던 담요 1천매를 우선 지급하기도했다.
이진훈 대한적십자사 보건안전교육팀장은 “연천군 주민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한 사람이라도 구호가필요하다면 적십자사는 최선을 다하고있다”오늘 6시 주민 대피령이 해제되면서 구호급식차량도 철수를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오후 6시 35분 중 면 사무소는 방송을 통해 오늘 6시로 주민 대피령이 해제되 주민들은 각 가정으로 돌아가 TV를 시청하며 만약의 대피령에 귀를 기울여 달라는 방송을 듣고 귀가 히면서 대한적십자사 구호급식차량도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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