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11시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 315 인근에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오신환 국회의원, 이부형 중앙청년위원장, 정연수 경기도청년위원장,윤인복 수원시 청년위원장,외국인 유학생,대학생, 청년위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청년위원회,외국인 유학생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를 가졌다.

이날 김무성 대표도 오전11시 40분쯤 당 청년위원회와 외국인 유학생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이날 봉사활동 장소에 도착한 직후 "날씨가 추워지면 이 추위에 고생하는 이웃이 있는가 없는가를 살펴보는 게 우리의 인지상정이라.“며 "우리 당 청년위원회에서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라고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한다는 말을 듣고 동참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부형 중앙당청년위원장은“ 12월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에 어렵고,이롭게 지내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청년들과 외국유학생들이 동참하는 연탄배달봉사를 하게됐다.”면서“ 큰 일은 아니지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연수 경기도 청년위원장도 “ 경기도청년의 일의 아니지만 중앙당 청년위원들이 연탄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됐다.”고 말했다.[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