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부군수의 행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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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부군수의 행보를 기대한다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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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조기파악과 원활한 군정업무 수행위해

 김 경호 연천읍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전충언 전곡읍장으로부터 현안설명을 듣고있다.
손경식 부군수
.대진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인 손경식 연천부군수가 요즘 김규선 연천군수와 명 콤비를 이루고있다는 평을 듣고있다.
200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경기도 보육청소년담당관, 지역경제과장, 남북협력담당관, 통일부 교류근무, 산업경제과장, 기획예산담당관등을 역임 북부지역인 연천군에 적임자이기 때문이다.

특히 손 부군수는 취임한 이후 군정의 조기파악과 원활한 군정업무수행을 위해 실 과 단 원 소 업무보고에 이어읍.면순시 및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직접 찾아 다니며 공직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챙기는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월 26일 오전 연천읍을 시작으로 2월 3일 오후 청산면을 끝으로 10개 읍.면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연천소도읍육성사업. 환경사업소등 군 주요사업 현장은 물론 관내 곳곳을 찾아 다니며 읍.면장들로부터현황 설명을 듣고 챙겼다.

이에 앞서 부 군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던 예전과는 달리 손 부군수가 실 과 단 원소 및 읍,면을 직접 방문해 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는 손경식 부군수가 취임부터 강조한 직원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중시하는 마인드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을 듣고있다.

손경식 부군수는 “지역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무엇을 어떻게 해 드려야 하는가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연천군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꿈과 희망이 있는 「으뜸연천 명품연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신바람 나는 사무실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갈채 받는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한 바 있어 손 부군수가 솔선하고있다..

손 부군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연천군과 주민들은 “개발과 발전을 원하고 있으나 알다시피 연천군은 군사시설보호법.수도권정비계획법.문화재보호법등 각종규제에 묶여 있어 발전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를위해 도로망 확충으로 파주 임진각까지 오는 70여 만명의 관광객들을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연천군으로 어떻게 끌어오게 만들것인지 경기도와 중앙정부등에 건의하는등 연구중에 있다.”고 말했다.

손 부군수는 또 “언론 보도에 사실과 다른 기사가 보도되면 간부공무원들이 언론사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하라.”고 지적하고 “연천을 알리는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언론 바로 알리기에도 열정을 다하고있다.

 손 부군수에게는 이런 칭찬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손 부군수가 고군분투해 만든 좋은 환경은 평소 손 부군수 특유의 창의적인 일처리 능력만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손 부군수는 물론이고 5만 연천군민이 직.간접적으로 손 부군수에 대해 응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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