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엄우식기자] 오는 10월 연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회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사장 백호현.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연천군 전곡읍 전은길 67.)이 동두천시와 연천군등 2개 자치단체가 후원협조 승인을 내주어 축제 준비에 큰 탄력을 받게됐다.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는 연천군과 동두천시외에도 포천시도 후원 협조 승인을 신청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8일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와 시,군에 따르면 “오는 6월에 호국의 달을 맞춰 제1회 축제를 개최될 예정이였으나 국정농단,대통령 탄핵등으로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질 우려가 높아지면서 부득이 10월 중순쯤 연천공설운동장 인근에서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트벌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군(軍)문화 축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위해 오는 5월초 개최되는 제25회 전곡리 구석기축제장내에서 홍보부스를 지정받아 ▲연천의 후예 포토죤,▲전투식량먹기 체험장,▲군번줄 만들기 체험장,▲군(軍)용품 전시부스등을 꾸며 나이드신분들에게는 옛 군대시절의 향수를 젊은이들과 아이들에게는 미래의 군병영체험을 미리 접 할 수 있는 테마로 꾸며 홍보할 계획을 준비하고있다는 것.
이에 많은 이들은 “전곡리구석기 축제장내에 한번도 선보이지 않던 군(軍) 문화 홍보부스가 설치된다니 기대가 된다.”면서“연천 전방지역에 걸 맞는 부스인것같다.”며“ 이번 구석기축제장에는 꼭 한번 가족들과 방문하고싶다.”고 말했다.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는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급하다.”면서“ 동두천이 미군기지였다는 나쁜 이미지를 탈피하여 미군부대를 활용미군지역 홍보와 소요산의 자유수호박물관과 5060 청춘로드를 활용한 테마거리를 살릴것이라.”며“동두천시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가 함께 지역을위한 축제에 도움이 되도록 후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도 오는 9월중 개최되는 페스티벌에 명칭 사용승인과 공설운동장일대는 물론 물적지원을 지원하도록하고 행사계획 확정에 따른 협조사항은 추후 협의 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부나 경기도에서도 방만한 축제로 예산낭비성이 큰 축제는 축소해 나간다고 밝힌바있고,전국적으로 1,000여개의 지역축제가 있어 250여개가 넘는 지방자치단체가 1년에 4개 이상의 축제가 개최되고는 있으나 지방자치의 방만한 운영문제가 나오면서 관주도가 아닌 주민자율참여 축제를 강조하고있는때 민간주도형 군(軍)문화축제가 추진되고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 전방에 걸맞는 군 문화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