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두 차례 합동 유세로 시민들께 단결력 보여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자유한국당)는 5일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오전, 오후 두 차례 합동유세를 하며 단결력과 긴밀한 정책 공조 의지를 시민들께 보였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큰시장 로터리에서 오후 5시 30분 대풍당 앞에서 합동유세를가졌다.
오전 합동 유세를 마친 박 후보는 “추진력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와 긴밀히 협의해 동두천 발전을 위한 공통공약들을 많이 준비했다”며 “반드시 시장이 되어서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현안들을 시원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 “나경원 의원이 지난달 20일 방문 이후 16일 만에 저를 지원해주기 위해 동두천을 다시 방문하는 것은 동두천시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관심이 무척 크다는 증거”라면서 “동두천은 더 이상 경기북부의 변방이 아니라 경기도의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두천시장 후보자 토론회’ 방송 촬영을 마친 박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동두천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공약들에 대해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동두천시 구석구석을 더욱 열심히 뛰어다니며 시민들께 공약을 설명드릴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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