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3개 택시노조 박윤국후보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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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3개 택시노조 박윤국후보지지선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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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위해 일 할 일꾼은 박윤국

 포천법인택시 3사 노조원들이 박윤국후보 무소속 지지를 선언하는 대화를 갖고있다.
 
포천 법인택시 (동일노조. 동우노조.광복노조)3사 노조 위원장들은 4일 박윤국 선거사무소에서 포천.연천의 서민을 위해 일 할 후보는 박윤국 뿐’ 이라며 무소속으로 19대 총선 포천연천 선거구에 출마한 박윤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동우노조(위원장 김대일),동일노조(위원장 김대수),광복노조(위원장 남형기) 택시노조 3사 위원장은 4일 밤 신읍동 박윤국 후보 선거사무소을 방문해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세 위원장은 ‘현재 택시노동자는 100만원 정도 최저임금 수준 밖에 벌지 못하고 있으며 손님들에게 듣는 얘기도 삶이 너무도 고단하다는 얘기 뿐’ 임에도 ‘기존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안위에만 관심이 있다’ 고 입모아 말했다.

이어 세 위원장은 택시노동자의 생활안정 뿐만 아니라 포천과 연천 서민의 삶을 위해서는 박윤국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앞으로 박윤국 후보의 당선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윤국 후보는 "택시노조의 용기 있는 선택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당선되어 포천연천의 택시기사님들을 비롯한 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박윤국 후보는 최근 민생투어를 통해 수렴한 의견과 정책연구를 통해 유류세 40%인하를 통한 기름값 리터당 300원 인하를 공약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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