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충식 의원 군수에 군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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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충식 의원 군수에 군정질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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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핵심사업과 정책방향.체육대회통폐합의지는
김광철 군수가 박충식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질문한 내용에 대하여 답변하고있다.
박충식 의원이 김광철 군수에게 질문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박충식 의원(더불어 민주당. 나 선거구)은 변화를 기대하는 군민의열망속에 지난 7월 민선8기 및 제8대 연천군의회가 출범하였다.의회 차원의 현장확인 결과 로하스파크,조성사업 및 백학관광리조트 골프장조상사업들은 각종 의혹과 특혜가 있어 보이며 이는 집행부의 일방적 사업추진에 따른 부작용이라고 판단된다.

연천군과 연천군의회는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정책추진과정 및 결과는 군민이 공감 할 수 있고 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군수의 견해는.

이에 대해 김광철 군수는 “지난 7월1일 민선7기 출범이후 좋은 사라들의 평화도시.하이러브 연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연천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좋은 사람들의 연천.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연천. ▲좋은 사람들이 일을 만들어가는 연천 ▲그리고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연천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를위해 군정핵심사업으로 ▲사회복지망 정비.▲간접자본확충으로 편익을 극대화,▲전철역문제,전철연계도로망정비, 연계교통수단정비,▲한탄강,임진강을 4개권역으로 ▲문화.역사 관광이 살아있는 문화관광생태 공간조성,▲로하스파크 및 백학관광리조트골프장조성등을 철저한 사전 타당성 검토와 주민의견 수렴을하여 의회와 소통과 대화로 더욱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민의날 체육대회외 각읍.면 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나 읍.면별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유사한 축제들이 운영되고 있어 격년제로 개최되는 읍.면 별 체육대회의 경우 프로그램이 한두 종목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등 단순하고 획일적인 행사로 구성.예산대비 실효성이 부족하고 지역별 자체행사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군 차원에서 육성할 것은 적극확대 개최하고 일회성 축제는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군수의 견해는.

김광철 군수는 “1970년 9월 제1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군민의 참여와 즐거움의 깊이가 더하는 의견이 집약되면서 2018년 까지 50회에 걸쳐 체육대회와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오고 있다.”면서“ 체육대회는 군민을 하나로 집약할 수 있는 선도적 역할로 건강증진과 화목,스포츠를 통하여 사랑하고 이해하며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왔다.”고말했다.

앞으로도 군은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우리군민에게 문화향유를 제공하고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지향하는 바가 커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단순하고 획일적인 행사와 구체화되지 않은 프로그램 운영은 지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수에 대한 군정질문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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