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재능기부로 착한집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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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재능기부로 착한집 현판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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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영철) 김학창 위원은  28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춘기)로 착한집 원목 현판을 전달했다.

김학창 위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식당과 착한가게를 격려할 방법을 찾던 중 자신의 재능을 살려, 원목으로 수차례 디자인 수정작업을 마친 ‘착한집’이라는 현판 10개를 전달하였고, 전달된 현판은 송내동에서 1년 이상 나눔을 지속하고 있는 착한식당과 착한가게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이후 2차, 3차 지속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학창 위원은 “나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 물질 나눔도 좋지만, 재능 나눔 역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나눔을 하는 사람도 피드백이 필요한데, 이런 중요한 역할을 협의체에서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자원 관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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