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이영애 연천군의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이 31일 라마다 용인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왕성한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뜻 깊은 상이다.
이영애의원은 의원들 간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고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에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와 경영 안정화에 도움울 줄 수 있는 ‘연천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연천군 인성교육 지원 조례’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조례를 발의하는 등 주민복지와 지역경제 향상에 앞장서 나아갔다.
이영애 의원은 “평소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과 연천군민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