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천 삼화교에서 투신,시신발견,상황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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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천 삼화교에서 투신,시신발견,상황종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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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가족에게 인계
119구조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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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지난 18일 연천군 미산면 삼화교에서 투신했던 50대 A씨를 수색작업을 한지 4일만에 미산면 숭의전 하류지점에서 발견했다.

21일 연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투신한 시신을 찾기위해 헬기.드론,제트스키,보트,소방인력등을 총 동원하여 시신을 찾으려 하였으나 52일간의 긴장마로 임진강 흙탕물에 수색대원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21일 오전11시10분쯤 연천군 미산면 숭의전 하류지점에서 사건 4일째되는 날 동두천 소방구조대가 시신을 발견했다.

이날 연천소방서 현장대응단은 시신을 경찰에 인계하고 이날 12시 55분 상황종료했다.

한편 가족들은 "동두천시에 있는 이담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룰예정이라."면서" 그동안 시신을 찾기위해 4일 동안 애를써주신 소방,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잊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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