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엄우식 기자] [단독] "꽃길만 걸으세요. 축하합니다. 환영합니다."
30일 오후2시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 공연장에서 김광철 군수,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발전위원,각 봉사단체장,언론인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 이,취임식((이임 센터장 강정식,신임 센터장 김문호)을 가졌다.
이날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 이,취임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활동영상, 감사패전달,이임사에 이어 김문호 신임 센터장의 취임행사로 센터기 이양 및 자원봉사 조끼전달, 임용장 교부,김문호 센터장 취임사에 이어 김광철 군수 격려사 및 군정현안 설명순으로 진행됐다.
강정식 센터장은 이임사에서 “연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크고작은 일들을위해 새벽이면 봉사단체들이 나와 불평,불만없이 잡초제거와 꽃씨를 심기도하고 가을이면 각종행사에 참여하는등 지난 6년간 저를 믿고 따라준 각 단체장을 비롯한 회원,그리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린다.”면서“가장 잊지못 할 일은 임기동안 봉사자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 이수복 회장,고 이광재 회장, 고 이충영 회장의 명복을 빈다.”고 말해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했다.
강 센터장은 비록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직은 내려놓지만,봉사자로의 길은 영원 할 것이라.“면서” 새로 취임하는 김문호 신임센터장은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로서 자원봉사자센터장으로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나 갈 사람이 이어받게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문호 신임센터장은 취임사에서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불구하고 소수의 인원으로 여려가지 자원봉사활동을 해오신 것자원봉사로 알고 있습니다.이임하시는 강정식 센터장님은 저의 공직 선배로서 존경하는 분으로 빠른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기틀을 만들어 놓았다 생각한다.”면서“ 그런 탄탄한 기반위에서 김광철 군수님과 이사.발전위원,각 단체장님들과 힘을 합쳐 으뜸가는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영광스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연천군수,이사,단체장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열심히 할 것.”을 강조했다.
김광철 군수는 격려사에서 “강정식 센터장님 6년간 고생많으셨고 내조를 해주신 사모님과 가족여러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이임사를 들어보니 그동안 봉사리더자로,노력,열정남달랐다.”고 생각한다.“면서” 6년 동안 봉사자들과 동거동락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해 오신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말했다.
김 군수는 특히 “ 강정식 이임 센터장은 연천군종합복지관이 완공되면서 자원봉사센터가 복지관 관리는 물론 건물운영을 총괄을하는등 남다른 능력을 보여주었다.”며“이사, 자원봉사회원, 센터직원 모두에게도 감사를드린다.”고말했다.
김 군수는 이어 “새로 취임하는 김문호 회장은 공직출신으로 리더쉽과 봉사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며“ 강정식 센터장의 뒤를 이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센터롤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면서“ 오늘 코로나19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사 발전위원, 언론인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주셨다 코로나19도 금년말 정도면 면역력이 수그러들어 호전될것이라.”면서 자원봉사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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