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독거노인에게 추석맞이 한과 전달 및 말벗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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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독거노인에게 추석맞이 한과 전달 및 말벗 봉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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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사무소 직원들이 연합하여, 관내 독거노인 18명에게 추석맞이 맛있는 한과를 전달하고 정다운 말벗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전화연락 후 사전허락 하에 방문하였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그동안 서로의 건강안부를 묻는 등 이야기꽃을 피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미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보산동지역협의체와 직원이 서로 연계하여 독거노인들에게 작지만 보람된 선물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말벗 봉사를 약속했다.

한편, 강성진 보산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수고하고 노고가 많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번 경우처럼 서로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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