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현균 동두천농협조합장 당선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속보] 8일 연천지역 7곳(전곡농협.연천농협,임진농협,파주연천축협.개성인삼조합.동두천농협,연천군산림조합장)에서 실시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현직 조합장들이 대거 당선됐다.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농·축·산림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결과 연천.파주,동두천 7곳의 조합장 선거에서 6곳이 재선에서 최고 6선에 성공했다.
▲임철진(67) 연천조합장이 625표(51.6%)를 얻어 이병진 349표(28,8%)를 한완석 237표(19.6%)를 따돌리고 임철진 횬 조합장이 재선에 당선됐다.
▲최종철(66) 전곡조합장은 870표(51,0%)를 김표백 748표(43,9%)를 민병훈 87표(5,1%)를 얻고 최종철 현 조합장이 3선에 당선됐다.
▲현상태(64) 임진조합장은 518표(47.3%)를,박동원 408표(37,3)를 이일구 169표(15,4%)를 얻어 현상태 현 조합장이 3선에 당선됐다.
▲이철호(69) 파주연천축협조합장은 599표(53,2%)를 김근수 307표(27,3%)를 이상영 97표(8,6%)를 신덕현72표(6,4%)를 장석철 50표(4,4%)를 각각 얻어 이철호 현 조합장이 6선에 당선되는 기록을 얻었다.
▲민순기(69) 개성인삼조합은 145표(50,7%)를 이영춘 125표(43,7%)를 송인훈12표(4,2%)를 박철수 4표(1,4%)를 각각 얻어 민순기 감사가 당선됐다.
▲목현균(62) 동두천농협조합장은 655표(69.2%)를 정진호291표 (30,7%)를 얻어 목현균 상임이사가 당선됐다.
▲이찬재(66) 연천군 산림조합장은 단독 출마로 무 투표 당선됐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908표(63,7%)를 최선용 518표(36,3%)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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