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1동,,전곡읍 주민자치회가 모범 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약속.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 연천군 전곡리 구석기축제장 방문을 환영합니다.“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 회원 38명(동장 선수경,회장 이광만)이 4일 오전 11시 연천전곡리 구석기 축제장을 방문,결연자치회인 전곡주민자치회(읍장 박수철.회장 양수정)와의 만남을 가져 주위로부터 주목을 끌었다.
이날 양수정 전곡읍주민자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가 전곡읍 주민자치회를 잊지 않고,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장까지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저희 전곡주민지차회는 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시범운영되는 지역으로 영종1동의 결연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최고의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장은 연천이 자랑하는 축제로 마음껏 즐기시며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도 ” 영종1동은 바닷가를 접하고있어 연천 전곡지역은 전형적인 시골로 경치와 내고향 같은 푸근한 마음이 들어 마음이 이끌린다."면서" 지난해 5월 첫 방문 이후 7월 결연협약식을 갖고 자치회가 두번째 방문,구석기축제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방문인데 전곡읍주민자치회가 반갑게 맞아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모범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전곡읍 주민자치회에서는 연천의 특산품을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새우젓을 전달해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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