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지관길)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연천전곡리유적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11개 단체가 참여하여 연천구석기축제 자원봉사를 운영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유아휴게실 운영, 유아차 및 휠체어 편의시설 대여소를 운영하고 페이스페인팅, 테이프볼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양말목공예, 도장 만들기, 스크래치 페이퍼 만들기, 카네이션 종이접기 등 7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으로 가족 및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자원봉사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 단체에서 1일 120여명이 참여하여 4일간 총 450여명이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연천구석기축제를 맞아 5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진행된 제4회 연천군 청소년 전국댄스대회에 자원봉사 댄스홍보팀 템테이션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7일 구석기축제장 야외무대에서는 제4회 연천군 전국댄스대회 및 연천군 청소년어울림마당 FOREVER YOUNG 댄스 경연에 참여하여 댄스 공연을 펼쳤다.
지관길(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지역의 가장 큰 축제인 제30회 연천구석기축제에 자원봉사를 운영하여 편의시설 지원, 체험부스 운영, 환경정화 활동 등 자원봉사자 분들의 참여로 자원봉사를 홍보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활성화를 이끌었으며 4일 동안 헌신하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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