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축제 성공을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연천=백호현 대표기자][포토단독] 제30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 폐막식 공연이 7일 오후6시 구석기축제장에서 수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펼쳤다.
제30회 전곡리 구석기축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펼쳐졌으나 5일 어린이날부터 내린 비가 6일까지 내리면서 행사장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7일 마지막 날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폐막식 다운 행사로 진행됐다.
축제 진행자들이 큰 위안이 됐으며 먹거리 부스에도 5일과 6일, 2일 동안 매상을 올리지 못해 울상이 였으나 7일 하루 동안의 매출이 4일 동안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먹거리 부스에 운영자들도 흡족해 하느 모습.
김덕현 연천군수는 폐막식에서 “ 제30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기단동안 생각보다 많은 비로 어려움은 있었으나 전형적인 연천지역은 농촌지역으로 가뭄에 단비로 해갈이 되 모두가 복을 받았다."면서" 오늘 폐막식에 기대 이상의 많은 인파가 몰려 구석기축제의 가능성을 보였다.”고말했다.
김 군수는 " 구석기 축제 기간 동안 묵묵히 도움을 주신 봉사단체와 모든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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