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동두천농협(조합장 목현균)은 12일 오전 10시 ,NH농협중앙회 (중앙회장 이성희)경기지역본부 2층 대 회의실에서 상호금융대출금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동두천농협 5천억원 달성탑은 지난해 1월 상호금융대출금 4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1년4개월만에 5천억원을 넘기는 성과를 올렸다.

목현균 조합장은 ”대 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과 동두천시 인구 및 농지감소등의 환경속에서도 조합원들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5천억원이라는 대출금을 달성한 성과를올렸다.“면서” 이제 동두천농협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든든한 지역금융기관으로의 자리매김은 물론 최고의 농협으로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농협은 지난달 15일 NH농협은행 경기지역본부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6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기도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