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재수 시의원, 시장매니져 전관예우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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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재수 시의원, 시장매니져 전관예우 문제 지적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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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매니져 홍보 전단지 배포약속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동두천시의회 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 위원장 권영기) 3일째인 12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일자리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재수 시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연합회 매니져를 국,과장들 출신으로 전관예우 차원은 촣지만 장기집권 차원은 잘못된것같다"고 집행부를 질타했다.

이날 김재수 시의원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하면 동두천시는 23%가 넘는 고령화와 청,장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는 마당에 유독 시장메니져,소상공인연합회 매니져들이 장기근무를 하고있어 주민들의 민원과 불평불만이 터지고 있다.”고 질의했다.

이어 임현숙 시의원은 보충질의에서 “이렇듯 시장매니져와 소상공인연협회 시장 매니져들이 명함도 돌아다니고 현재 근무를하고있는데 정작 상인들은 이들이 무엇을 하는 매니져인지,근무를하고 있는 사람들인지 조차 모르고 있으니 홍보도 해야하는것아니냐.” 고 따져물었다.

이에 박은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시장매니져와 소상공인연합회 매니져는 국비,도비,시비의 예산을 들여 채용되는 매니져로서 경기도 관련 세칙에 따라 채용권한은 상인회에 있으며 상인회가 원할 경우 기존 매니져를 채용시 지자체의 권한 확대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세칙을 개정 할것을 경기도및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에 건의하여 공정한 채용으로 민원제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시장 매니져와 소상공인연합회 메니져들이 무슨일을 하는지 몰라 홍보전단지라도 만들어 시장상인들을 위해 홍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년도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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