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인범 시의원 , 국가산단은 LH공사만 배불리는 단지로 전락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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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인범 시의원 , 국가산단은 LH공사만 배불리는 단지로 전락 의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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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경제과는 비중가는 부서로 책임감 갖고 노력 당부
박은수 일자리경제과장이 박인범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동두천시의회 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 위원장 권영기) 3일째인 12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일자리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인범 시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은 국가산업단지분양가는 물론 정부로부터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한 생색용 국가산단으로 전락할까.우려된다."며"집행부를 질타했다.

이날 박인범 의원은 “현재 동두천시 상패동 일대에 조성되는 국가산업단지는 70여년 동안 국가 안보를위해 희생해 온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산업단지로 다른 지자체와는 엄연히 다른 국가산업단지로 정부로부터 아무런 혜택없이 추진되는 것 같아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공장분양가 164만원,연천은통일반산업산지는 85만원,양주시와도 별다는 차이가 없는 것은 LH공사에 만 이익을 남겨주는 국가산단은 동두천시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시의 국가산업단지는 국가가 일방적으로 미군을 평택으로 이전 보상차원에서 추진되는 산업단지라."고 설명하면서"희망입주 업체가 33개 업체에서 19개 업체로 줄어든 이유를 들면서 국가산업단지의 많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일자리 경제과는 동두천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부서라.“면서” 빠른 시일내 성과가가 나는 부서는 아니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의말도 잊지않았다.

이에 박은수 일자리경제과장은 ” 박인범 의원의 질의한 사항은 모두 맞는 말씀이라.“고 답하면서”분양가가 높다는 생각을 갖고 우회적인 방법과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고말했다.

박 과장은 또“ 33개 희망업체에서 19개업체로 줄어든 것은 박인범 의원님 이 지적한대로 고금리 대출,자재비 상승,인건비 인상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고 답했다.

◈.2023년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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