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12일 오전 10시 동두천시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국감사(특별위원장 권영기)에서 조이현 경제국장은 업무전반을 총괄하는 국장으로서 시정의 중요한 업무를 이끌어가야한다는 막중한 소명을 느끼며 내실있게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밝혔다.
이날 조이현 경제국장은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 총괄 설명회에서 "전통시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하수도 준설,방수공사,시장메니져 지원등이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 제품개발 및 홍보비용 지원,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등을 시행,기업생산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고 설명했다.
국가산업단지 조성,공공근로를 통한 일자리 확대 조산마을 일원의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등 주요현안사업을 집중적으로 원활하게 추진하고있으며, 2024년 전통시장 주차 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80%)시비(20%),비율의 사업비 16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조 국장은 "문화예술 대표 축제 육성을위해 동두천 종합예술제를 개최하였고 동두천락 페스티벌,소요단풍 문화제 개최 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힐링콘서트,송년음악화등을 개최,예정된 다양한 행사로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설명했다.
체육관련 사업으로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인조단지 설채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종 체육대회 개최 및 지원,G 스포츠클럽 운영,장애인 승마체험교실 운영등 시민들의 건강을위한 체육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018년 무료개방된 이후, 노후화된 시설 보강을위해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기획전시를 개최하여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광휴양과 주요현안사업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조성사업은 "사업비 111억7,400만원으롤 도비45억원과 시비66억7,400만원의 계속사업으로 비수기 단체방문객 유도를 위해 대형행사,워크숍등에 활동가능한 200인 규모의 세미나실을 건립하고, 놀자숲 재개장 및 치유의 숲 개장,산림복지단 사업추진에 따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세미나 상부에 6~8인용 객실 16실을 조성하고, 본 공사는 지난 7월 본 공사 및 전기,통산,소방 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45%의 공정율을 보이고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실시,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전기자동차와 수소 전기차 보조금 지급,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한 조기폐차 및 저감 장치 부착사업을 실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공기관 소등행사실시등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이현 경제문화국장은 또 "쓰레기없는 도시조성을위해 생활폐기물 순집운반 대행업체에서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환경미화원 가로청소반 구간별 청소책임제 실시 클린 기동반,공휴일 기간제 근로자를 통하여 청결한 도시조성에 만전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ICT기술기반의 스마트기술 활용하여 지역특성과 주민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역 현안사항 해결 및 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스마트 빌리지 보급및 확산사업을 추진하고,관내 지역 아동시설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독서 플랫폼 ,여가활동 플랫폼을 구축하여 아동 교육능력향상 및 노인 여가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현 국장은 "농민기본소득 지급으로 우리시에 거주하며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엽경영체 등록 농민과 농업에 함께 종사하는 직계가족1,200명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로 월5만원씩 년60만원이 지원,5월말 현재 1천199명에게 2억3,98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6월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2차접수를 받아 더 많은 농민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하겠다.“고 보고했다.
◈.2023년도 동두천시 행정사무감사 관련,기사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