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 동두천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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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 동두천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 행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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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넘어 미래에도 자랑스럽고, 희망찬 100년으로 나가기를 기원,......
동두천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행사
이날 개교100주년 기념행사는 개그맨 유민상씨가 재능기부 사회로  진행해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형덕 시장이 축사를하고있다.
한덕희 총 동문회장이 모교발전에 고생이 많은 동문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승호 시의장, 김성원 국회의원,박형덕 시장, 한덕희 총 동문회장(사진 왼쪽부터)
김성원 국회의원(61회)이 축사를하고있다.
동두천초등학교 미래100년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한덕희 총동문회장
한덕희 총 동문회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동두천교육 100년의 역사! “함께한 100년 함께 할 100년!,동두천 초등학교 개교100주년."

동두천초등학교( 총 동문회장 한덕희 (47회) 개교100주년 기념식이 2일 오후 2시30분부터 동두천시민회관 대 공연장에서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김승호 시의회의장,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정은 교장(52회),김장중 준비위원장(50회)이철웅 추진위원장(38회),윤영삼 2대회장(38회),김명성 3대회장(42회),목요상 상임고문(24회)이덕호 상임고문(30회) 최용수 상임고문(35회) 오세창 상임고문(38회)김성원 상임고문(61회),고문,자문위원,사무국,각 기수회장,운영위원,재학생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동두천초교 개교100주년 기념식은 1부행사로 개그맨 유민상(67회)과 김현아 아나운서 사회로 ▲내빈 및 동문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학교연혁보고▲10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대외표창▲공로상▲연차표창▲자랑스런 동문패▲감사패▲ 모교발전기금 전달▲ 특별공로패▲비전 선포식▲교가제창▲기념촬영▲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한덕희 총 동문회장(47회)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총동문 여러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뜻깊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본 행사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동문선,후배 여러분과 동두천시민들에게 감사말씀을 드린다."면서" 저희 모교는 1923년9월1일 개교하여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명문초등학교로서 100주년의 숭고한 역사속에서 동두천 교육의 근간을 이루었다.'고 말하면서" 자부를 갖는다."고말했다.

한 회장은 "현재 2만2,326명의 동문이 배출되많은 인재들이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공헌하였고,현재에도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하게 활동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육부로부터 그린 스마트학교에 선정되어 선전회된 교육시스템과 미래형 스마교실 경으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국제적으로 공인된 IB교육프로그램 후보학교로 선정되어 IB학교로 인증,미래에도 자랑스럽고 희망찬 100년으로 나아갈것이라.” 말했다.

끝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동문여러분들의 성원으로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이 활기차게 준비되었고, 모교발전과 총 동문회의 전으로 이어지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웅 개교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38회)은 축사에서 ”개교70주년사를 집필할때는 본교 교무주임으로 근무할 시기로 어쩔 수 없는 의무감에서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70년사를 넘어 다시한번 100년사의 기록을 맡게된 것을 운명이라는 생각을 갖게되었다.“면서” 그 동안 예날 자료를 찾아 중앙도서관이며 국회도서관을 찾아 동두천의역사적 기록을 찾으러 다녔으며 그동안 백년사를 발간한 학교룰 찾아 자료 요청도 많았다."고 회고했다.

이 추진위원장은 ” 가장 뜻깊은 자료를 찾는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미8군 관계자에게 자료를 찾아오신 소요회 홍배식(25회)선배님,자료 찾는 광고를 보시고 옛날 졸업장을 찾아서 흔쾌히 내주시던 영도암 정오스님(26회),자료를 내주시며 자료가 의미가 될수있을까.“ 수줍게 건네주시던 시민분들과 동문 한분한분의 정성과 동두천시청의 홍보미래 담당관실 및 동두천문화원의 관계자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개교100년사를 마무리 할수있었다.“면서” 모든분들께 감사말씀을 전한다.“고말했다.

김정은 교장(52회)은 축사에서 ”동두천초등학교가 1923년6월 설립승인을 받고 9월1일 개교, 동두천지역에 처음으로 공립교육기관인 보통학교가 설립하게된 역사적 사건이며,교육역사의 시발점이였다.“면서” 그동안 배출한 졸업생이 2만2,326명이 배출된 인재들이 우리지역 사회발전의 근간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 뿌뜻한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도 축사에서 ”개교100주년 기념식에 동문가족,재학생,학부모,교직원 여러분이 모두 모인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게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동두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동두천교육의 모든순간을 함께한 지역교육의 효시로 동두천초등학교가 개교100주년을 맞아 더 높이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61회)도 축사에서 학교 발전은 단순학교 단위의 발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뜻 깊은 일로 지난 세월 동두천초등학교는 경기북부 교육의 모태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해왔으며 동두천의 자긍심인 동두천시에 경기북부교육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100년을 걸어온 길을 잘 살피면 갈 길이 보인다는 말이있다."면서" 지나온 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로 동두천초등학교가 명문 교육의 전통을 계승하고 더욱 찬란한 역사를 만들어 미래로 나가는데 노력할것이라“고말했다.

이어 김승호 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6.25동란 가운데 학교가 소실되고지행언덕에서 임시 천막교사에서 어렵게 공부하였다는 얘기도 듣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동두천초등학교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면서 동두천교육의 보고이자, 교육 중심지로 성장하였다면셔 개교100년을 기점으로 한 지역 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하면서" 더욱 발전된 우리 동두천시 지역발전에 동두천초등학교 모교 어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말했다.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축사를 통해 동두천 초등학교는 100년 역사의 토대위에서 그린 스마트 학교로 거듭나게되었으며 미래교육에 맞게 공간을 조성하여 창의융합교육,스마트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자연친화적 생태공간 조성으로 학습,,놀이,쉼의 조화가 있는 미래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도 ”십년수목 백년수인이라.“는 말처럼 ”십년뒤를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백년뒤를 내다보며 사람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동두천교육의 미래를 보여주는 랜트마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이날 한덕희 총 동문회장이 김정은 교장에게 모교발전기금(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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