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영철 군의원, 김덕현 연천군수에 군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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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영철 군의원, 김덕현 연천군수에 군정질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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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 고대산야구장 경제유발효과 기대 못밑친다. 시인
박영철 군의원이 본 회의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질문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박영철 군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은 28일 오전 10시제281회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제5차 본 회의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에 대한 군정질문을 가졌다.

☛.박영철 군의원은 “미라클 타운과 고대산 야구장과 관련, 미라클 타운은 군비125억원등 총 투자금 약 200억원 가량 소요된 대 규모 사업으로 본 사업의 당초 목적은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조성되었던 공간이다.현재 그 의도와 다르게 외부 민간사업자에게 연 2,700만원의 위탁 임대비를 받으며 카페로 운영되고있으며 2024년 5월 위탁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이에 대한 대책은.

김덕현 연천군수는 미라클 타운 관련 시설관리를위한 예산투입 현황은 3개년 총 3천9백만원으로 노후화된 캐빈하우수 방수공사등을 시행하였고,2019년5월 민간위탁으로 운영중인 미라클 타운은 매년 방문객들이 증가 지난해 기준 약 9만8,000명이 벙커 펜션 및 한옥 카페에 방문하는등 연천군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고 향후 유휴부지에 기존 시설과 부합하는 민간투자 유치등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 토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고대산 야구장은 현재까지 집행된 108억원 총 414억원이 편성 대규모 투자되었으나 운연현황을 보면 과연 투자한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고있는지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다. 장기적으로 활용방안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미라클 타운 활용방안 및 고대산 야구장 시설 활용방안에 대하여 답변해달라.

김덕현 연천군수는 고대산 야구장은 고대산 캠핑리토즈,고대산자연휴양림과 인접한 신서면 대광리 1381번지에 위치 총 면적은 53,083㎡,야구장3면,다목적 축구장 1면,실내연습장,클럽하우스로 구성 기부채납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에 의해 조성되어 운영자는 주)더호프,로 운영 2017년1월1일부터 2028년9월말까지 11년9월로 인구감소로 인해 학생야구팀 대회가 줄어들고 코로나19 범유행 및 체육트렌드 변화등으로 인해 많은 생활체육동호회가 감소되어 건립과 동시에 예상했던 대회유치등에 의한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를 밑돌고 있다.“고 시인했다.

☛.전철 개통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음달 개통예정인 수도권1호선 동두천~연천간 전철과 연계되는 도로,주차장등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하며 지역주민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주변 지역 개발과 경제활성화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 할 후있는 최적의 기회라 판단한다.

전철역 관광안내소조성, 망곡근린공원 조성사업,전철 역사주변활성화 사업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중이기는 하나 현장 확인 및 각종 사업들에 대한 보고를 들었을 때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될지 획신이 오지않는다. 연천역 및 전곡역 개통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예상문제점 그리고 향휴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해달라.

김덕현 연천군수는 ” 다음달 16일 수도권전철1호선 개통으로 인근수도권 인구의 관내유입과 관광객 증가로 인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천역,전곡역 관광안내센터 조성, 시티투어,버스운영을 통해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상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것이라.“고밝혔다.

현재 전곡역 주차확보면수는 107대,연천역107대 로 역주변상가 이용객의 주차불편이 예상되 개통이후 실제 수요 파악후 유휴부지 활용등을 통해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여 유동인구 및 역 주변 경제를활성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진강 유원지 조성사업은 임진강 주변 천혜의 자연환경을활용하여 테마,레져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467억원이 배정되었으나 사업의 진척어 없이 답보상태에 있다고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으 해지 되었으며 토지성토와 실시설계 용역 등만 집행되 결국 281억 8천여만원의 금액을 반잡해야하는 설정이다. 임진강유원지 사업부지의 우선 활용방안과 근복적인 사업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달라.

김덕현 군수는 “ 임진강유원지 부지관련에 대해 단기적인인 활용방으로는 향후 임진강 유원지 사업의 구체적인 사업계획 마련시까지 제초작업등 유지관리등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 토록하겠으며 장기적인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민간투자사업 유치등을 통해 군의 대표적인 관광,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원선 연천역~신탄리역 구간열차운행을 2019년4월부터 한국철도공사가 동두천~연천간 전철화 건설사업이 적기 개통을 한다는 목적으로 현재까지 그 운행이 중단되있다.우리군에서는 동두천~연천간 전철화 사업과 더불어 연천~신탄리간 열차운행 재개를 위해 노후교량 개량공사와 열차운행 중단 대체버스등의 사업에 막대한 국비와 군 예산으 투입,경원선 연천역~신탄리역 구간열차 운행관련문제점과 향후 추진계획은.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3년 9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유관기관 회의를 통해 기존에 운행하던 디젤동차가 내구연한이 초과하여 운행할 열차가없다는 이유로 열차중단계획을 통보 장기대책으로 연천~월정리 구간을 전철화 추진하여 전동차를 운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우리군에서는 철원군과 함께 연천~월정리구간 전철화사업은 향후15년 이상이 소요되는 장기사업이므로 전철사업 이전까지 관광열차를 포함한 대체 운송수단을 운영해줄 것을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 공사를 직접 방문하여 지석적으로 건의하고 대한이 마련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관련,보도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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