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운서 군의원,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군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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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운서 군의원,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군정질문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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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 건립은 유지관리비용 과다로,연천수레울아트홀 재개관
박운서 군의원이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질문을하고있다.
박운서 군의원이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질문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박운서 군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은 제281회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제5차 본 회의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군정질문을 가졌다.

☛.박운서 군의원은 제2차 정례회 연천군수 군정질문에서 연천군 자전거 도로중장기 관리계획에 관련 연천군은 총 29개 노선 약 73km구간의 자전거 도로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연천관내 곳곳의 관광명소와 함께 어루러져 여행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연천군 자전거 도로의 활성화 및 이용객 증가를 위해 점검해야 할 사항이라 판단되.관내 자전고 도로 단절되지 않고 연결이 잘 되어있는지, 자동차나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은 없는지 자전거 대여소 등의 시설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문제점 개선방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 관리부서를 일원화하여 운영할 필요성 있다 이에 대한 군수의 의견은.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 자전거 도로현황은 연천읍 차탄리에서 신서면 대광리구간 18,9km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평화누리길 자전거 도로 62km이며 구간별 관리부서가 이원화되있다.관련법률에 따라 부서별로 시설물관리,여름철 제초 작업등을 원활히 수행하고 있어 안전상의 문제점은 없는 것을 판단된다.”고 말하면서“ 자전거 도로 중장기적 관리를 위하여 연천군 자전거 이용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자전거 이용정책,자전거 도로망 구축,안전성 확보대책,연차별 시설 추자계획등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인회관인 농민회관은 연천군 푸드통합지원센터건립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2023년 실행예산을 확보하여 2025년 준공을 목표로추진 하겠다고 답해주셨다. 이에 대한 농민회관 건립 추진현황,문제점 향후 대책에 대해 답변해달라.

☛.농민회관 건립에 대해 김덕현 군수는 “ 그동안 부지확보를 위해 국방부 유휴지등 6개소에 대하여 입지조건 및 법률조건을 실시 하였음에도 적격지를 찾지 못했으나 올해 전곡읍 소재 후보지 2곳을 선정하여 입지조건등을 비교 분석하였고, 기존 건물을 포함하여 협의매수를 진행하고자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만 토지 및 건물매입을 위한 예산이 30억원이 소요되 현재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기는 하나 2024년도 3월 간단한 리모델링을거처 농민관과 개관식을 개최하거나 협의가 미진할 경우 다른 대체 부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천군은 2018년 작은영화관 건립 국비 보조사업에 선정되었으나 2020년 4개의 작은영화관이 건립 국비 보조사업 포기서 제출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경기도에는 총 4개의 작은영화관이 건립되었는데 그중 포천시 1개소, 가평군에 2개소, 화성시에 1개소가 건립 운영되고 있다.

이는 여가생활의 수준 향상과 인구 유출방지의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가장 우선시 되는 연천군이 문화적으로 소외받지 않도록 작은영화관 건립이 매우 절실하다고 생각한다.작은영화관 건립에 대한 사업추진계획과 문제점 향후 대책은 무엇인지.

김덕현 연천군수는 박운서 의원의 질문에 대해 작은영화관 에듀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하면서 공간이 가능하면 작은 영화관을 해당사업에 반영하려고 계획하였으나 국비확보를 위하여 연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공모한 학교 복합 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공동사업자인 연천교육지원청과 협의하였으나작은영화관 보단 학생들을 위한 시청각실등 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반영하기로 의견이 모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 최근 극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이후 예전 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고 영화관람료가 네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등 OTT서비스 구독료에 비해 높은 편이며 OTT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영화관을 방문하기 보다는 OTT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향이 높아졌다.”고 말하면서“ 영화관은 신축 및 유지관리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 타당성이 부족하다 고 판단된다.‘고말했다.

주민들의 문화적 혜택을 위해 군에서는 문화향유권을 위해 비 상설 영화관으로 운영중이던 연천수레울아트홀 비 상설 영화관이 재개관 될 수 있도록 CGV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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