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 1호선 전철 개통 의구심만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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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천 1호선 전철 개통 의구심만 커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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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10일 앞두고도 코레일 발표 늦장에 불만의 소리나.....
속만타는 연천군........
연천군 1호선 전철 개통 홍보는 다했는데 코레일 발표없어 속만탄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이 오는 15일 1호선 전철 준공식과 16일은 연천군이 축하 개통식을 앞두고 있는데도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한국철도공사가 연천군에 개통을 위한 아무런 문서등 통보를 하지 않아 연천군민들이 제대로 준공 및 개통을 할지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5일 연천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코레일 한국철도공사가 15일 1호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있어 셔틀인지 전철인지,배차시간은 어떻게 할 것 인지에 대해 아무런 문서와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말했다.

지역경제과의 한 담당자는 ” 연천군주민들과 전국에서 15일 개통하는게 사실이냐.” 배차시간은 어떻게 되느냐.“는 등 수 없이 많은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데도 연천군에서는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을 해주지 못해 담당부서 책임자로서도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은 ”지난 8월달에 코레일 한국철도공사는 셔틀전철인지,1호선 1호선 전철인지,배차시간등을 상세하게 발표할것이라고 알려주어 연천군에서도 많은 언론사에 홍보배포를하고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시장 우수박람회를 예정대로 개최하기도 일정이 미뤄져 입장이 곤란한적도 있었다.“면서” 4일인 어제 코레일이 발표를 할 것이라 해 기다렸지만 지금까지도 아무런 답변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답답한 실정인데고 연천군은 ”개통식을 앞두고 지상파,라디오,버스랩핑,주요역사 홍보관등 다양한 홍보를위해 5억5천여만원의 예산까지 투입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있고, 연천군체육회에서도 ”전철타고 망곡산 연천여행,연천사랑 걷기대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연천 방문객들을 위해 초대가수 지원이,이찬원이등 인기연예인들이 출연하는 특별공연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런사실에 연천군의회의원들도 ”오는 15일 코레일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하는 준공식을 연천군에서는 전철이 들어오는 16일에 맞춰 개통식 축하 공연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실정인데 국토부와 코레일에서 연천군이나 연천군의회에 아무런 통보가 없다.“면서” 2023년 12월15일,16일이 아니라 2024년 12월15일 개통식을 하는게 아니냐.“면서” 의원들도 불만을 표하고 있다.

한편 연천군 주민들도 “ 말도많고 탈도 많은 경원선 전철 1호선이 준공식 및 개통식이 10일도 안남은 이 시간까지 발표도 하지않고 있어 제대고 준공식 및 개통식을 이뤄질지 의구심이 간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또 국토부와 코레일이 발표를 하지못하는 것은 말못할 사정이 있어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간다며 그동안 연천군은 무엇을 했는지 불만을 토하고 있다.

한창  준공및 개통식을 10일 앞두고 도로변에 축하 현수막이나 연천군민들이 신이나고,흥이나야 하는데도 주민들의 반응 또한 냉랭하다. 모두믿을수 없다."는 반응이다.

"전철이 들어온데요."언제요." "12월16일이요.""누가 그래요.""군수님이 그러던데요."

"국토교통부나 코레일은 아무런 발표도 하지 않았나본데요.""그런가봐요."연천군이나 의원님들에게 "전철이 확실하게 들어오느냐."고 물어 보아도 모르겠다는데요." 코레일이 8월달에 발표를 한다고했는데, 아직도 발표를 안했어요."그렇다나봐요.

전철 노선을 깔아 놓았으니 전철은 들어오겠지요.확실하긴한데 .모두가 모른다고 하네요.국토교통부나 코레일에서 발표는 하겠지요.언제가지 기다려야 하나요.앞으로 9일 남았으니 기다리다 안되면 우리끼리 개통식하면 되겠지요.

   연천군 주민들의 반응.......

◈.연천 1호선 전철개통의 구심만 커져 관련, 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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