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은 지역에서 또 하나의 작은 권력이 아닌 지역민들을 잇는 조그만 징검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현재는 힘들고, 어려울지 언정 밝은 연천의 미래가 올 것이라 믿고 오늘도 열심히 뛰며, 희망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기에 연천군은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발전하는 삶을 위해 지역사회의 공공성에 기초한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은 특정 단체나 개인의 압력을 배제하고 편집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모범적으로 실현해 대안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 입니다.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은 우리고장 농민과 서민들의 대변지로 정직한 신문, 밝고 즐거운 친구같은 인터넷 신문으로 여러분들 곁에 다가 갑니다.
자치단체 행정을 비판, 감시하는 기사부터 지역주민의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소개하는 기사까지 우리고장에서 일어나는 진솔하고 훈훈한 다양한 정보와 사안들을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에 담아 내려합니다.
살 맛나는 우리고장을 만들기 위해 의제를 발굴하고 공론의 장을 형성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이 추구하는 지향점입니다.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은 여러분들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속에서 커 갑니다.
이제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은 주민들이 언제든 친숙하게 느끼고 다가 갈 수 있는 우리들의 인터넷 신문으로 비상을 꿈꿔 봅니다.
연천사람들의 주인은 연천사람입니다.
인터넷 신문 창간과 이후 변화와 발전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 통로든 열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연천군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서 연천의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친구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011. 9. 9
인터넷뉴스 연천군민신문 발행인 백 호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