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 장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김규선 군수. 왕영관 군의회의장.군의원.백한승 경기도청 축산과장.유중근 파주시 기술보급과장, 전창석 양주시 축산과장.전명의 파주.연천축협축산종합지원센터장.성기용 노인회장.곽현숙 부녀회장.각읍면장. 실.과.장.축산인.주민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낙청 장남면장 퇴임식을 가졌다.
김규선 군수는 격려사에서 “ 장낙청 면장의 퇴임식을위해 많은 주민과 축산관계자등 많은 분들이 참석한것을 보고 그동안 장면장이 인생을 잘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국가와 축산발전을위해 특히연천축산의 한 분야에서 35년이란 세월을 묵묵히 노력하고 걸어온 장 면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장 면장이 퇴직하더라도 연천의 축산과 농업발전에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장 면장은 퇴임사에서 막상 퇴임사를하기위해 이 자리에 서니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공직기간 부족했던 일들은 다 잊어버리시고 부족한것이 많은 사람을위해 퇴임식을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면장은 “자연인으로 돌아가더라도 여러분곁을 떠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낙청 면장은 1954년 3월 경북 의성군 비안면에서 출생하여 76년 2월 상주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 78년12월 제19지원단에서 병장으로 전역.1979년 5월 경기도공채시험5기로 연천군축산계를 시작으로 96년6월 축산계장.2012년6월 장남면장으로 승진하여 오늘 명예퇴임식을 갖게됐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현숙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두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