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11시 왕산초등학교 교정에서
최병길 총동문회장 (7회)은 대회사에서 “제16회째를 맞은 총 동문체육대회가 동문서.후배 여러분들의 배려와 관심에 역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앞으로도 동문여러분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꾸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 4월의 마지막 주 따사로운 봄 햇살이 내리쬐는 날씨와 주변에 산과들에는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개하여 화사함은 지난날의 초등학교 시절의 동심의 시절로 되돌아 간듯한 생각이 드는날이라.”며“오늘같이 좋은날 동문,동창간에 화합과 친교가 돈독해지며 유쾌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동문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족구. ▲훌라후프미.▲단체줄넘기. ▲3인2각릴레이.▲청.백줄다리기.▲단체릴레이.▲경품추첨등의 경기를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즐기고 동문들의 우정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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