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신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착공도 못해
전철 완공주장.신빙성 없게될 처지에 놓여.........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포스코 건설의 한 관계자"도로는 부분 개통 할 수 있지만 전철이나 철도는 부분개통을 할 수 없습니다."
13일 오전10시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제1공구 상황실에서 박형덕 경기도의원(새누리당 동두천시)기획재정위원간사,송흥석 동두천시 의원,최기용 광역도시 철도과장,안용붕 경기도건설국 하천과장,백운호 하천시설팀장,김현일 철도시설공단 경기도협력관,김창욱 철도계획팀장,김재우 한화건설소장등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동두천 신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추진상황과 소요고가 신천구간 현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안용붕 하천과장은 “신 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자리에서” 경기도가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원에 2백25억4천800만원(공사비 183억9천800만원,보상비,35억원,설계비 6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제방축제1,5km,호안정비 2,65km,교량 재가설 2개소, 산책로길 조성등 정비하는 사업으로 12년 7월 실시설게용역,12월 보상착수,13년5월 하천공사시행계획고시,14년12월 도시하천 유역종합치수계획(국토부),발주,16년9월 공사발주협의 오는 18년 12월 준공예정이였다.
그러나 “국토부의 신 천 도시하천 유역종합치수 용역 중으로 하도 홍수량, 홍수위 변경 예정에 있어 상반기(6월)나 되야 그 결과가 나온다.”면서“현재 보상은 90%에 사업비는 10억원 예산으로는 현장사무실 밖에 할 수 없어 예산은 부족하지만 경기도의 행정절차는 모두 마친 상태로 국토부의 결과만 기다리고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화건설 시공사측도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현장 소요고가(교각3개소)2,440m구간 중 신 천 횡단 구간의 교각 설치로 인해 홍수위가 상승하고 이로인해 제방의 여유고가 미확보 되어 교량 인근의 제방에 따른 보충계획과 신천의 홍수위를 검토한 결과 당 교량 설치 구간 상류 약 400m구간에 0.15~0.44m 수위가 상승하는 것으로보여 추가적인 보축계획을 통해 홍수에 대한 안전성에 확보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한편 동두천~연천 (과업구간 20.8km)복선전철 제1공구(시공사 한화건설)노반시설 기타공사는 4천262억원의 예산을 들여오는 19년 완공 예정이였으나 동두천시 신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착공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어 연천군이 주민들에게 2019년에 전철이 완공될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신빙성이 없게될 처지에 놓였다.
이를 확인하기위해 본 기자는 제2공구 시공사인 포스코 건설(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306-3) 현장사무실을 방문,시공사의 한 관계자를 만나 이런실정을 설명하자 현재 제2공구는 30% 공정으로 전철,철도사업은 도로와 달라 부분 개통을 할 수 없어 제1공구에서 공사가 완료되지 않으면 제2공구(초성리~연천)전철 구간은 준공이 나지않아 지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동두천시의 관계자는 “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원들이 요구하는대로 교각으로 시공하게되었다.”면서“ 연천군도 긴 안목을 보고 뚝방을 쌓은 은대리 평야를 교각으로 시공되었어야 할 것이였다.”고 말했다.
이런 사실을 알게된 연천군민들은 “연천군이 행사때마다 오는 2019년이면 전철을 탈수있다고 하는것은 군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이제부터라도 제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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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전철 해달라고 빡빡 머리 깎고 데모하던 옆동네는 설계를 빵~ 빵~ 하게 하고 있을까? ..
은대리 흙은 다 어디서 갖고 왔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