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주민 경원선 전철화 사업 고가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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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주민 경원선 전철화 사업 고가화 요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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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고가화 현수막 게시...김규선군수 사업무산 핑게
전곡5리 주민들이 전철 고가화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걸고 항의하고있다.
전곡 석미아파트에는 현군수가 주소지를 갖고있는데 주민들은 왜 현수막을 걸어놓았을까요.

"전철시내 구간 전철은 늦어도 좋다.주민들이 원하는 고가화를 추진하라."

연천군민들의 숙원사업인 경원선 전철연장사업이 지난해 10월말 착공하였으나 평면화로 공사가 진행될 처지에 놓이자 연천군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연천군수가 주민들의 고가화를 요구하는 추진에는 관심이 없고 공약 업적에만 열을 올리며 강행하려하고있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연천읍주민들과 전곡읍주민들은 연천읍과 전곡읍 시내만이라도 고가화 건설을 요구하기위해 고가건설 추진위원회(위원장 노영호)를 구성하여 도로변에 현수막을 내걸고 연천군수와 집행부에 항의 질의서를 전달하는등 그 후폭풍이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영호 고가추진위원장과 주민들은 “ 전.현직 연천군수가 선거때만 되면 경원선 전철연장 사업을 추진할 것 처럼 공약을 해놓고 막상 당선이되면 주민들이 요구하는 고가화 사업은 뒷전인체 평면화사업을 추진하려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이 분개해 하고 있다.”고말했다.

 주민들은 “김규배 전 군수는 2012년 착공하여 2016년 완공을 할 것 처럼하고 재선을, 현 군수는 2013년 착공하여 2017년 완공을 할 것 처럼 공약을 이유로 재선을, 이런식으로 당선이되고서 이제는 2019년에 완공을 할 것 처럼 자랑하면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고가화 건설은 사업비가 많이들고 무산될 수 있다.”는 말로 주민들의 주장을 묵살하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많은 사림들이 전철연장사업이 고가화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알면서도 군수와 관계기관들이 나서지 않자 사회기관 단체들도 군수의 눈치만 보고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많은 주민들은 “ 전철연장사업이 무산되더라도 전곡읍과 연천읍 시내만이라도 전철 고가화 사업은 추진되어야한다.”고 입을 모으고있다.“고 말했다.

경원선 전철화사업 고가화는 되어야 한다. 기사는 계속됩니다.

전철은 늦어도 좋다. 고가로 제대로하라.
전곡읍 고가전철 추진위원회.연천군 태권도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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