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미경 의원. 겨울여행축제 이전은 민민갈등만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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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미경 의원. 겨울여행축제 이전은 민민갈등만 초래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6.25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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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축제 및 겨울여행기간 전곡시내까지 방문객유인하는 대안필요
▲ 2019년도 연천군 행정사무감사(사진은 선사관리사업소 감사)
▲ 김미경 의원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019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 선사관리사업소 감사에서 김미경 의원은 “전곡리 구석기축제장에서 크고,작은 행사가 많아지면서 그 축제나 행사를 전곡에서만 할것이 아니라 연천으로 가져가자는 일부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붉어지고있는 것같다.는 김 의원은 "전문가의 평가자료와 분석결과를 제시하면서 구석기축제및 구석기겨울여행 체험을위해 찾아오는 방문객이 점점 늘어나고있어 이들을 숙박으로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전곡시내까지 유인하는 일이 더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김 의원은 “지난 5월 구석기축제에 거리시가 행열을 하려다가 축제를 앞두고 시가행렬이 무산 된 이유를 묻고, 축제를 계획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대안을 간구하지 못해 빚은 점을 질타하면서 공무원이 열정을 갖고 임하면 지역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형식적이고 안이한 태도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집행부를 꼬집기도했다.

김 의원은 “구석기축제 기간 연천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은 수도권 1일 생활권에 있는 방문객들로 접근성 용이로 인한 편리함도 있지만, 다시 귀가하기도 쉽다는 단점을 관과 해서는 안되며 행사에 온 방문객들을 숙박으로 유도하여 먹거리까지 연계하여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설명했다.

김 미경의원은 또 “겨울축제의 계속성과 장소를 연천으로 이전해야한다는 일부사람들이 있으나 겨울여행 축제는 해마다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을 재방문 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려는 의도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축제장소 이전에 대하여 방문객에게 구석기 체험으로 인한 지역문화 이해와 공간분위기, 공간연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 강과 하천을 이용한 프로그램 보다 선사체험, 겨울 놀이로 단조로움이 없는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히 있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유는 현재 전곡주민들은 겨울축제에 대하여 관심 밖으로 보여 지나 축제장소가 연천으로 이전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 그 갈등이 수면으로 떠올라 민 민 갈등만 초래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며" 기존 축제를 연천으로 가져 갈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안, 연천에 맞는 새로운 축제를 추진해야 전곡과 연천주민간의 갈등 민원도 해결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충열 산사관리사업소장도 “군수님도 아직 결정을하지 못하고있는 것 같아 김미경 의원이 제시한 내용이 맞다.‘면서” 새로운 축제나 행사기 이뤄져야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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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숙 2019-06-29 07:41:09
몇십년 동안 곪아 있는것을, 갑자기 완벽하게 한다는거는 힘든 일입니다 ..
영육간의 건강 지키시면서 ,,, 명상도 하시고 의원님들이라고 여행 가지 못하는거는 잘못된 생각
무언가 배우고 얻어와서 연천군을 위해 애써 주시면 됩니다..

우리 동네는 도로변에 꽃도 심고, 길거리가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
외지에서 놀러왔다가 버리는것이 너무 많네요 ..ㅠㅠ
화이팅 ~~~

관람객 2019-06-28 18:55:00
이효숙씨 귀종.귀촌이 신가본다 많은 관심에 놀랍습니다.
효숙씨님처럼 연천군민들이 이렇게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으면 책임자들이 더 잘 할것이라 믿습니다.
연천토박이....

김미경 2019-06-27 14:50:56
연천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존 행사를 옮기기보다는 새로운 아니디어 창출이 지역주민에게는 두루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그에 대한 대안도 제시했습니다.
특히 시내와 연게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안도 제시했고요
미흡한 점은 배워가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관신가져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효숙 2019-06-26 07:06:26
지난 일에 대해서도 밝히시지만 ,,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도 나중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감사를 해야 되지 않을런지요?

양원리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2020년 8월까지 라고 하는데,

서울 지하철 부실공사처럼 .. 나중 뭐가 뭐가 잘못 되었다는 말보다 일이 잘 진행 되어
잘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자 하는 것이 양원리 군민의 바램입니다.

군의원님!
양원리 군민에게 중간 보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설명회)

이효숙 2019-06-26 06:27:27
저도 고향이 연천이지만 ,, 만약 옮겨서 더 좋아질지, 나쁘게 될지는 ? ...
후에 나쁘게 되면 그 결과의 책임은 ?

기존 축제를 연천으로 가져 갈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안, 연천에 맞는 새로운 축제를
추진해야 전곡과 연천주민간의 갈등 민원도 해결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민의 한사람으로 저도 찬성입니다 .,, 화이팅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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