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거여론]서동욱.김성원 양당후보들 당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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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거여론]서동욱.김성원 양당후보들 당선 자신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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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 전 군수 움직임이 약이될까, 독이될까.
선거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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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선거여론] 4.15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4일째 서동욱 더불어민주당측과 김성원 미래통합당 후보측은 당선을 자신하고 있다.

◘.서동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일 잘하는사람 확실한 사람.

“보수당의 텃밭이였던 동두천과 연천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면서” 연천의 유권자들은 아직 서동욱 후보를 만나거나 아는 사람은 없지만 4년전 김성원 후보를 아는 유권자들이 없었던것 처럼 새누리당에 1번의 덕을 본 것처럼 서동욱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기호1번을 차지해 범 여권인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어 서 후보측은  당선을 자신하고 있다.

동두천시의 일부 유권자들은 동두천시는 2018년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바람으로 최용덕 시장과 유광혁 .김동철 도의원,이성수 시의장, 최금숙 부의장,김운호 시의원.정문영 시의원등이 더불어 민주당이 당선되는 돌풍을 일으키고 일부 동두천시민들과 많은 단체들이나 유권자들은 초,중,고 출신이고, 신선하고, 참신한 서동욱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장담하고 있다.

서 후보측은 “ 경선을 함께했던 남병근 전 위원장과 최헌호 부위원장.장영미 전 시의장등이 합세 공동선대위원장을 연천지역에서도 군수를 출마하였던 이태원,양윤식,왕규식,이효재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유상호 도의원,서희장 부의장,최숭태.박충식.이영애 의원등이 합류 어느때보다 좋은 여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면서" 이런 여세를 몰아 연천지역에서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연천지역에 젊은 층인 JC청년들이 민주당의 궂은 일들을 도 맡아하면서 서동욱 후보의 당선에 큰 힘을되고, 여기에 김규선 전 군수가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서동욱 후보지지 운동을 하고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지만 민주당을 고수하는 핵심당원들은 그리 탐탁해 하지않는다는 여론이 일고있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부정적인 시각도 만만치않다.

서동욱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에 외교관 생활등 공직경험은 있을 수 있겠지만 동문들에게 얼굴을 많이 비치지않았다는 비판과 정치를 한 경험이 부족하고 온순한 성격에 유권자들이 서 후보를 모르는 유권자가 많아 김성원 현 국회의원에 비해 아직은 약하다는 여론이 유권자들의 입에서 나오고있다.

◘.김성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아이들에게 희망을.청장년들에게 용기를,어르신들에게 기쁨을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습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4년 동안 젊고 패기넘치는 국정운영을 펼쳐 중앙당에서 왕성한 활동을 인정받아 미래통합당 대변인.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3년연속).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등을 역임하고 수 많은 상을 차지하는등 중앙당에서도 미래주자의 중진 국회의원이 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김성원 의원 후보측은 내심 고민은 있다. 비록 기호1번의 자리는 놓쳤지만 풍부한 정치경험으로 ▲동두천.연천까지 GTX-C노선연장추진,▲서울~동두천~연천 남북고속도로추진,▲국도3호선확장▲,동두천문화예술의 전당 건립,▲UN5사무국유치,▲안보,역사,자연체험형 안보관광벨트조성 추진,▲장애인 단체지원확대,▲직업군인 정년연장추진등 많은 사업들이 착실하게 추진하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부정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김성원 후보에게 공약사항들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것이 김 후보에게 유리한 것 만은 아니다. 4년 동안 중앙당에서 활동만했지 지역에 원로들이나 핵심 운동원들에 통화나소통 한마디 하지않았다것. 4년 동안 동두천에 주소만 옮겨놓았지 생활하지 않고(부모 주택에서 생활주장), 교사라는 이유로 집사람이 한번도 활동하지 않았다는등 섭섭한 마음들과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고 유학을 떠나면서 동문,동창들이 없다는 약세를 보이는것도사실이다.

선거등록 전 김성원 후보측은 “조직구성을 발 빠르게 하지못하다 뒤늦게 합류를 했다는 약점과 일부 동두천 유권자들은 연천만 신경썼지 동두천에는 한 것이 무엇이냐.“며” 불만을 토하는 유권자들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김성원 후보는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목요상 전 국회의원,상임고문,이덕호 전 국회의원,최용수 전 시장,안민규 전 문화원장, 형남선 전 시의장,이중익 전 군수를 공동선대위원장.채기장.전 도의원, 강보원 전 부군수, 박서진 군의의장,이종만 군의장등을 본부장 이외에도 상황실장,특보단,청년단,단체등 조직이 꾸려지면서 활기차고, 필승다짐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미래통합당 당원들과 일부 유권자들은 문재인 민주당 정권의 퍼 주기식 정치에 한계를 느꼈다는 유권자들이 김성원 국회의원 재선 당선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어 다음주 후반에야 유권자들의 흐름을 알 수 있을것으로 점치고 있다.

 4.15 총선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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