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11시30분 전곡택시주차장에서
[연천=엄우식 기자][포토] 12일 오전11시30분 전곡택시주차장에서 더불어 민주당 들러리 유세단(단장 이석현)이 서동욱 동두천.연천지역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가졌다.
이날 이석현 단장(안양시 6선 국회의원)은 지지연설에서 “국민과 함께, 국민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며"역대 최고의 사전투표 열기는 국정안정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의 뜻이 담겨있어 우리 국회가, 문재인 대통령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 석현 단장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개정해서 불필요한 규제를 풀고 지원을 끌어오는 일, GTX-C 노선을 동두천 연천까지 연장하는 일 모두 서동욱 여당 국회의원이 잘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영식 의원(강북구 3선)은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어려운 서민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다. 민생을 볼모로 국회를 멈춰 세운 야당을 심판해 주셔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있게 추천한 기호1번 서동욱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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